“신고가 경신” CJ ENM, 커머스사업으로 상승 기반 확보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 ENM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커머스사업을 영위하는 CJ온스타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남은 기간도 모바일 중심의 사업 전개를 지속하며 반등의 기세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 주가(1월 2일 기준 7만1200원) 대비 28%나 오른 수준이다. 지난 달 7~8만원대에서 횡보를 지속하던 주가는 어느새 견조한 상승세를 그리며 9만원대를 돌파했다. CJ ENM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배경에는 회사가 전개 중인 엔터테인먼트사업과 커머스사업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이 꼽히고 있다. 그중 CJ온스타일이 맡고 있는 커머스사업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가치 5조원 창출…전년비 34% 하락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9845억원의 사회적 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SV 창출액 7조5천845억원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SK하이닉스는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으로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분야별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452억원, 환경성과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화…물가잡기 총력

농식품부, 시기별 위험요인 선제적 관리 기상재해 발생 시 생산 재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재해로 인해 농산물 수급이 불안해지지 않도록 사전 사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인해 배추‧무 등 고랭지 노지채소 수급이 불안하다.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로 상추 등 시설하우스가 침수돼 시설채소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한 바 있다. 기상청 중기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1991~2020년)과 비슷 또는 많거나 높다고 예보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강한 호우와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태풍 영향 확대 가능성도 전망했다. 이에 여름철 기상재해에 취약한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7~10월 출하되는 여름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여름무 재배(의향)면적도 전년 대비 3.2% 줄어 여름철 공급량 감소가 불가피하다. 현재 배추는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4.4% 증가한 노지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하는 추세다. 무는 겨울무 작황 부진으로 3월 이후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부터 봄무가 출하되면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여름배추・무 수급 안정을 위해 노지채소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약제 지원과 기술지도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7~9월 수급 불안 및 추석명절 수요에 대비해 생산량이 늘고 있는 봄배추 1만t과 봄무 5000t을 비축할 계획이다.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재배지 유실 등은 생산 재개가 가능하도록 배추 예비묘 200만 주를 준비하고, 연중 가격이 가장 높은 9월 중하순 공급량 확대를 위해 6700t 생산 규모의 여름배추 재배면적을 농협 계약재배로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관령, 안동 등 주산지 농협 출하조절시설을 통해 6~9월 출하 약정물량 배추 6200t을 확보, 여름철 수급 안정을 꾀한다. 여름철 배추김치 대체가 가능한 열무는 소비감소 등 영향으로 재배면적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생산기간이 30일 내외로 비교적 짧고 일반 시설에서 재배가 가능한 품목이다. 가격에 따라 출하량 변동이 심한 특성이 있다. 5월 현재 가격은 전년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이나 파종면적 증가로 6월 이후에는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주산지 작황 점검 및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여름철 병해충 급증으로 수확량이 급감할 경우 재파종비 지원 등 공급량 조기 회복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추는 최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주심기(정식) 후 수확까지 20일 내외 소요돼 회복기간이 비교적 짧은 특성이 있다. 풋고추는 강원지역 5월 정식의향 면적이 전년 대비 감소해 생산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현재 상추는 기상 양호로 공급은 안정적이다. 그러나 나들이 수요 증가로 도매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풋고추는 겨울에서 봄철 물량 작황 회복으로 가격이 하락세이다. 6월 수급 상황도 양호할 것으로 관측된다. 농식품부는 농협‧농촌진흥청 등과 협력해 여름철 주산지 작황 점검과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와 같이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가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재해를 입을 경우 신속한 생산 및 출하 재개가 가능하도록 재파종비, 출하장려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관측에 따르면 8월 수박 출하 면적은 전년보다 3.4%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하 비중이 높은 6~7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1.6%, 1.8% 증가해 여름철 전체 출하면적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주산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 및 농협 등과 함께 생육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상품화 비율 유지를 위한 수분 및 양분 관리 등 작황 관리를 지원한다. 복숭아는 지난해 개화기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15% 수준 감소했다. 올해는 품종갱신 등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1.6%)함에도 불구하고 개화량(꽃수)이 전년보다 증가하고 개화 이후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서리 발생도 적어 개화 상태가 양호하다. 복숭아 생산량은 재배면적 변화보다 기상여건과 병해충 발생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수생육관리협의체 통해 수확기까지 생육시기별 재해 및 병해충 등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폭염 등이 발생해 병충해가 증가하고 온실 침수, 낙과 등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품목별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사전 작황 관리에 힘쓰는 한편, 기상재해로 인한 수급 불안에 대비해 비축 물량 등을 사전 확보할 예정이다. 재해 발생 시 생산 재개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등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가치 4조9845억 창출…”올해 상생협력 힘쓸 것”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9845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다운턴의 영향으로 지난해 SV 창출액은 4조9845억원으로 전년 7조5845억원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HBM,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측정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SK그룹 공통 산식이 적용되는 SV 측정 카테고리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 452억 원, ‘환경성과’ -8258억 원, ‘사회성과’ 7651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납세액 감소의 영향이 커 2022년 대비 35% 줄어들었다. 환경성과는 전력 고효율 제품 개발, 온실가스 배출 총량 저감을 통해..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5조원…업황 부진에 34% 감소

다운턴 영향, 전년 대비 34% 감소한 4조 9845억 원 “실적 반등, 상생 노력 통해 가치 높일 것”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 9845억 원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창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다운턴의 영향으로 2023년 SV 창출액은 전년 7조 5845억 원 대비 34% 감소했다”며,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HBM,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측정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SK그룹 공통의 산식이 적용되는 SV 측정 카테고리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 452억 원, ‘환경성과’ -8258억 원, ‘사회성과’ 7651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납세액 감소의 영향이 커 2022년 대비 35% 줄어들었다. 환경성과는 전력 고효율 제품 개발, 온실가스 배출 총량 저감을 통해 부정적 영향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SK하이닉스는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사내에 탄소관리위원회를 조직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회성과는 회사가 다운턴으로 투자 규모를 축소하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금액이 줄어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하지만 회사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면서 제품/서비스(삶의 질) 항목에서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SV 실적을 기록했다. SV 측정을 시작한 2018년부터 회사의 6년간 성과 추이를 보면 업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배당과 납세 영역을 제외한 SV 창출액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른 지난해 SK하이닉스의 SV 창출액은 3조 9073억 원으로 최대 영업 실적을 달성했던 2018년 2조 7591억 원 대비 42% 증가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ESG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협력사를 포함해 SV 측정을 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19개 협력사가 참여했고, 총 1조 6074억 원의 SV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지속경영담당)은 “다운턴의 여파로 지난해 SV창출 규모가 전년 대비 부진했지만 연초부터 반도체 업황이 반등 추세에 접어들었고, 회사가 ESG와 상생협력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만큼 올해는 SV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작년 농어촌가구 소득 ‘역대 최고’…농가 5082만·어가 5478만

통계청, ‘2023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농어촌가구 평균소득이 일제히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통계청은 24일 전국 3300개 농가와 1000개 어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은 5083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어가소득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5478만원으로 2년 연속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업총수입에서 농업경영비를 뺀 농업소득은 1114만원으로 17.5% 증가했다. 농업총수입은 3792만원으로 전년 대비 9.6% 늘었다. 농작물수입(10.3%)과 축산수입(4.6%) 등이 증가했다. 농업소득은 2022년 쌀값 등이 하락하면서 26,8% 감소했던 기저효과 등이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은 지난해의 경우 쌀값 안정세와 과수와 채수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이 증가한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경영비는 2677만원으로 6.6% 늘었다. 재료비(-0.4%)는 소폭 감소했으나 노무비(8.2%), 경비(13.0%)가 늘었다. 농업외소득은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다. 겸업소득(7.5%)과 사업외소득(2.5%)이 모두 늘었다. 이전소득은 1718만원으로 12.7% 증가했다. 정부 보조금 증가로 공적보조금이 12.9% 늘었고 사적보조금도 10.7% 늘었다. 비경상소득은 249만원으로 12.4% 증가했다. 지난해 농가 연평균 가계지출은 3795만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어났다. 지난해 말 기준 농가 평균자산은 6억804만원으로 1.4% 감소했다. 반면 평균부채는 4158만원으로 18.7% 증가했다. 어가 어업소득은 2141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었다. 어업총수입은 7845만원으로 5.7% 줄었지만, 경영비가 5704만원으로 8.7% 감소한 영향이 컸다. 어업외소득은 1463만원으로 15.3% 증가했다. 겸업소득(16.1%)과 사업외소득(14.7%)이 모두 늘었다. 이전소득은 1619만원으로 5.5% 감소했다. 공적보조금(-5.2%)과 사적보조금(-17.1%)이 감소했다. 비경상소득은 254만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지난해 어가 연평균 가계지출은 2022년보다 5.5% 늘어 3389만원을 기록했다. 2023년 말 기준 어가의 평균자산은 5억1427만원으로 0.7% 늘었다. 평균부채는 6651만원으로 11.3% 증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포토]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투데이 박상선 기자 =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2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컨퍼런스를 열고 한국의 톱 50 브랜드를 발표했다.이날 문지훈(가운데)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한 LG이노텍 김윤주(왼쪽부터) 전문위원, 국민은행 박진영 상무, 네이버 심준용 VP, LG전자 정수진 상무, CJ올리브영 장석현 경영리더, 쿠팡 곽대윤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2024년 한국 톱 50 브랜드 가치 총액은 214조19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전년 대비 6.6% 성장한 109조1235억원, 20.9% 상승한 24조3682억원을 기록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7대1…역대 최대 선발에 4567명 접수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역대 최대로 올해 공인회계사를 1250명 선발하기로 한 가운데, 2차 시험에 4567명의 수험생이 몰렸다. 경쟁률은 3.7:1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응시대상자(전년·올해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 5157명 중 4567명이 접수했다. 전년(4258명) 대비 7.3%(309명) 늘어났다. 올해 1차 합격자(동차생) 2114명, 지난해 합격자(유예생) 1485명, 중복 합격자 895명, 1차 시험 면제자 73명이다. 올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250명으로 전년(1100명)보다 150명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다. 여성 응시자도 38%로 전년 대비 비중이 늘었다. 여성 응시자는 2020년엔 28.9%였으나, 지난해 36.4%로 올라왔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평균 연령은 27.3세이며 이중 20대 후반이 58.0%로..

코스피 상장사, 반도체 업황 개선에 1분기 순익 92%↑

영업익 46조9천억…전년 대비 84% ↑ 부채비율은 작년말보다 267%p 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전기전자·서비스업 등의 순이익이 늘어났다. 한국거래소가 20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4년 1분기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622사개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6조8564억원과 36조44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4.07%, 91.78% 증가했다. 매출도 726조3744억원으로 전년보다 2.83%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3.60%에서 6.45%로, 순이익률은 2.69%에서 5.02%로 뛰었다. 지난해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던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증가폭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366조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 늘었다. 영업이익은 6조1513억원으로 343.72%, 순이익은 19조2551억원으로 102.87%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전체 매출액 비중의 9.9%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상장사 매출은 전년 대비 1.93% 늘었고 영업이익은 62.19%, 순이익은 70.35% 증가했다. 다만 코스피 상장사의 재무상황은 연결 부채비율이 115.61%로 작년 말보다 2.67%p 증가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622사 중 순이익 흑자기업은 488사(78.46%)로 집계됐다. 전년(477사) 대비 11사(1.77%p) 늘어난 수준이다. 업종별로 보면 17개 중 전기전자, 건설업 등 11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등 3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 등 10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늘었고 철강금속, 화학 등 7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줄었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전기전자, 서비스업 등 10개 업종의 순이익이 증가했고 화학, 철강금속 등 7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다. 금융회사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종 41개사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10조9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5% 감소했다. 개별재무제표 5사(롯데손해보험, 유화증권, 카카오뱅크, 한양증권, 흥국화재)를 제외한 결과다. 특히 금융지주(-11.22%)와 증권(-9.00%)의 순이익 감소가 두드러졌고 은행(8.57%)만 순이익이 늘었다. 순이익 규모는 금융지주 5조7693억원, 보험 2조9801억원, 증권 1조1519억원, 은행 7888억원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은행(12.59%)과 금융지주(4.86%)가 늘면서 전년보다 1.22% 증가한 15조5168억원을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주간 증시 전망] 美 인플레 불안 후퇴…코스피 2700~2820 [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1% 하락…2724.62 마감 키움證 “美 CPI가 코스피 방향성 좌우…변동성 장세 재개”

“SK오션플랜트, 불확실한 환경에도 제조 경쟁력은 여전히 강화”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SK증권은 20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불확실한 외부환경을 마주하고 있지만, 회사의 제조 경쟁력은 여전히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2%, 51.9% 감소한 1270억원, 89억원이다. 다운 사이클에 진입한 풍력산업의 영향으로 해상풍력/플랜트 사업부의 매출액이 큰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또한 대만 Hai-long project change order 발생으로 약 70억원 매출액 인식이 지연된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수선 사업부에서 자재 입고 지연으로 약 150억원 지연된 영향도 있었다. SK오션플랜트는 지연된 두 프로젝트 모두 3분기에 정상적으로 매출액으로 인식될 것으로 전했다. SK오션플랜트는 1분기 기준 수주잔고를 전년 대비 37.2% 감소한 1조184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부터 시작된 수주잔고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

희비 엇갈린 유통업계…라면·뷰티 ‘엄지 척’ 면세 ‘침체기’ 배달 ‘전쟁 中’

아시아투데이 이수일·장지영 기자 =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라면업계는 수출물량을 늘려나가며 승승장구 중이고, 뷰티업계 역시 해외 영토를 확대하며 실적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면세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부재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배달업계는 순위 경쟁에 열을 올리면서 점유율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 859만 달러(약 1470억원)로 전년 동월(7395만 달러)보다 46.8%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022년 5월(49.3%)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다. 업계에선 현재와 같은 수출 물량이 이어질 경우 올해 1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9억 5240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치다. 최근 한국 라면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다. 삼양식품은 경쟁사인 농심과 달리 모든 수출 물량을 국내에서 생산해 왔는데, 연결기준 올해..

‘홍콩 ELS 여파’, 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24% 급감

국내은행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여파로 전년 대비 24% 급감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5조3000억원으로 작년(7조원) 대비 1조 7000억원 줄었다. 1 국내은행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여파로 전년 대비 24% 급감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5조3000억원으로 작년(7조원) 대비 1조 7000억원 줄었다. 1

ELS 타격, 외국계 은행도 못 피했다

국내 주요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았다. SC제일은행은 홍콩 ELS 배상 여파, 씨티은행은 민생금융 지원 등 모두 일회성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지만 자산 감 국내 주요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았다. SC제일은행은 홍콩 ELS 배상 여파, 씨티은행은 민생금융 지원 등 모두 일회성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지만 자산 감

에어서울, 1Q 영업익 276억 ‘역대 1분기 최대’… 전년比 2.6%↑

1분기 매출 986억, 전년 대비 16.3% 증가 영업이익률 28%… 국내 항공사 1분기 중 최고치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 986억, 영업이익 276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3%, 영업익은 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28.0%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1분기 영업이익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이마트, 올해 1분기 호실적 거뒀다.. 1분기 영업이익 45% 증가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45%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24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7조20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4억 원으로 1000.8% 상승했다. 별도 기준 총 매출은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 44.9% 개선됐다.지난해 4분기 이마트는 영업손실 85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적자전환 한 바 있으나, 올 1분기 이

풀무원, 1분기 매출액 7693억원 달성…”역대 최대 분기 매출”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풀무원이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수익 성장과 해외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17일 풀무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769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156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컨세션 및 휴게소 채널 성장 효과로 전년 대비 263억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상승을 주도했으며, 영업이익은 미국 법인의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동반 성장 및 현지 생산 본격화 효과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를 통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이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과 온라인 채널 성장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이 86억원 늘었다. 건강케어제조유통사업부문은 방판 채널 취급 제품 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며 전년 대비 실적이 소폭 감..

CJ, 1Q 영업익 5762억···전년比 75% ↑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가 1분기 글로벌 식품 사업과 함께 콘텐츠 사업도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다. CJ는 1분기에 매출 10조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5% 신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3배나 증가한 1508억원으로 집계됐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수 증가 등으로 1분기 그룹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며 “다만 높은 원자재 가격과 고환율, 고금리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을 고려해 수익성 극대화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408억…전년比 67.8%↓

SC제일은행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비이자이익 등이 개선됐음에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액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4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265억원) 대비 67.8%(857억원) 감소한 규모다. 이는 비이자이익의 성장, 철저한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 1329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1714억원 대비 3.6%(61억원) 늘었다. 이자이익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산 규모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소매금융에서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이 증가한 반면 기업금융에서 시장 변동성 완화로 외환파생상품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비용은 전년 동기 2306억원 대비 1.1%(24억원) 감소했다.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증가했음에도 철저한 관리 및 절감 노력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전년 동기에 발생한 기업대출 충당금 및 PF대출 관련 선제적인 추가 적립 충당금이 기저 효과로 나타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7억원 감소한 1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충당금전입액은 상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관련 충당금의 영향으로 149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19%로 전년 동기 대비 0.32%p,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3.09%로 전년 동기 대비 6.58%p 각각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3%로 전년 동기 대비 0.16%p 상승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 대비 39.29%p 하락한 204.9%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기업 및 가계 고정이하여신이 늘어난 영향이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자산 건전성은 여전히 견실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말 기준 자산 규모는 86조61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85조7008억원 대비 1.1%(9171억원) 증가한 규모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1.10%로 지난해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5분기 연속 20%를 상회하고 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6.95%를 기록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충분한 손실 흡수력 및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휠라홀딩스,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1.8% 증가…“美 아쿠쉬네트 호조”

휠라홀딩스는 지난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826억원, 영업이익은 1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골프 관련 자회사 아쿠쉬네트는 전년 대비 한 자릿 수 증가한 매출 9399억원을 휠라홀딩스는 지난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826억원, 영업이익은 1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골프 관련 자회사 아쿠쉬네트는 전년 대비 한 자릿 수 증가한 매출 9399억원을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621억원…전년比 12%↓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이 6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1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과 관련 “지난해 1분기 퇴직연금 해지 패널티 이익, 저이원채 교체 매매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이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8576억원으로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건강 CSM은 4분기 연속 개선을 이어갔다. 신계약CSM 내 건강보험 비중도 53.5%로 전년 대비 21.6%포인트 확대됐다. 3월 말 CSM의 경우 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000억원 늘었다. 또한,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월 평균 337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2.6% 상승했다. 특히 보장성 신계약 APE는 월 평균 28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4%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