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쏟은 식당 “손님 잘못도 있다” 항변…안 통했다

음식점 측이 뜨거운 갈비탕을 쏟아 손님을 다치게 해 배상 판결을 받자 손님도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6일 울산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이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B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A

순대국밥 “택배로 16만 원 먹튀..”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미뤄…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택배 음식 먹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손님과 나눈 메시지도 함께 게재됐다.글쓴이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을 보면 이 손님은 막창 순대 10개, 순댓국 5개 등 총 15인분을 주문하면서 “국물 넉넉하게

전현무, 팜유즈 리더의 자기관리…독소 빼러 갔다 (‘나혼산’)

[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현무가 많이 먹기 위해 자기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다. 전현무는 그동안 팜유즈 동생들인 박나래, 이장우에게 많이 먹기 위해서는 건강한 팜유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던 바. 리더인 전현무는 “독소를 빼야 맛있게 먹을 수

회전초밥에 침 묻히기·간장병 핥기…비양심에 日발칵

일본 회전초밥 식당에서 일부 손님이 레일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도 넘은 행동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일본 니혼테레비(NTY)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회전초밥집에서 비위생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영상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