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쏟아 화상, 식당 “손님도 잘못”…법원 “식당에 책임”
손님에게 뜨거운 음식을 쏟아 화상을 입힌 사건은 식당 책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식당 측은 당초 손님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맞섰지만 법원은 식당에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울산지법 제2민사부는 손님 A씨가 B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
손님에게 뜨거운 음식을 쏟아 화상을 입힌 사건은 식당 책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식당 측은 당초 손님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맞섰지만 법원은 식당에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울산지법 제2민사부는 손님 A씨가 B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
음식점 측이 뜨거운 갈비탕을 쏟아 손님을 다치게 해 배상 판결을 받자 손님도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6일 울산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이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B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A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택배 음식 먹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손님과 나눈 메시지도 함께 게재됐다.글쓴이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을 보면 이 손님은 막창 순대 10개, 순댓국 5개 등 총 15인분을 주문하면서 “국물 넉넉하게
[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현무가 많이 먹기 위해 자기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다. 전현무는 그동안 팜유즈 동생들인 박나래, 이장우에게 많이 먹기 위해서는 건강한 팜유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던 바. 리더인 전현무는 “독소를 빼야 맛있게 먹을 수
일본 회전초밥 식당에서 일부 손님이 레일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도 넘은 행동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일본 니혼테레비(NTY)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회전초밥집에서 비위생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영상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
호객 행위로 끌어들인 만취 손님의 신용카드와 휴대전화에서 총 1억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술집 업주가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주점 업주 A씨를 구속하고, 호객을 한 30대 종업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