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려 장작불…유골 돼 고향 가는 태국인 부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방에 숯불을 피우고 잠들었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태국인 부부가 화장한 뒤 유골이 돼 고향에 있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 부부는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 체류를 하면서 농사 품팔이로 가족을 부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전북 고창경찰

中 웨양서 2400년된 수세식 변기 잔해 발견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수세식 변기의 잔해가 중국에서 발견됐다. 약 2400년된 유물이다. 22일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2400년 된 이 화장실의 부서진 부분과 구부러진 수세식 파이프는 지난해 여름 시안 중심부의 웨양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굴됐다. 차이나데

길거리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건

햄스터의 생일 잔치 현실적이라는 여자 일진 패션 특징 성교육에서 알려주지 않는 출산 후기 설악산 지게꾼의 안타까운 근황 빙그레 단지 우유 새로운 맛

시신 발견 잦아지는 알프스…지구 온난화의 역설

지난해 9월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된 시신의 정체가 지난 1974년 12월 실종된 32세 영국 국적의 탐험가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1974년 스위스 발레주 그랑콩뱅에서 처음 실종신고 됐으며

청주 한 야산서 불에 탄 시신 발견…경찰 수사

© News1 DB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3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계산리 한 야산의 도로 옆 컨테이너에 불이 난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처참한 튀르키예 지진 수색 현장

대부분 생존자 아닌 희생자 발견, 사망자는 신체 일부로 신원 확인…정부 늑장 대응 비판 목소리 커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이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참사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이 한창인데, ‘골든타임’은 이미 지난 상황이다. 잔해 속에서 생존자는 거의

파주서 길고양이 사체 잇달아 발견…”골절에 내장 파열”

경기 파주시의 한 공동주택 고양이 급식소 주변에서 지난해 말부터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월 31일 지난해 12월 5일과 8일, 지난 1월 12일과 16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파주시 한 아파트 주변에서 길

[단독]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 7마리…경찰, 수사 중

대전광역시에서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대전 서구에서 연이어 새끼 고양이 7마리 사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됐다. 이 중 새끼 고양이 4마리 사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