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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사라진 초등생 이채희양(11)이 15일 충북 충주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 양은 이날 오전 10시쯤 충북 충주의 한 주택에서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
앞서 이 양의 가족은 11일 오후 1시쯤 경찰에 A양이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양은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이후 이 양의 휴대전화는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끊어졌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 양과 같이 있었던 사람의 진술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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