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신고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수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것과 관련, 신고 전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가 게재한 사진 /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내내 아이돌 같다고 찬양해 주신 작가님 최고”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축구선수 손준호, 中공안에 구금돼 조사 중(종합)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준호가 현지 공안에 구금된 상태로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선양총영사관 관계자는 15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공안 당국이 손 선수를 구금한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며 “우리

김남국, ‘코인 60억’ 보유 논란에… “철저한 진상 조사 해달라”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했다.10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당에

“부모님께 안부 전화 얼마나 하세요?” 물어보니…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자녀들은 일주일 평균 2.2회꼴로 부모와 통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3~7월 패널 가구원 3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금감원, 자산운용사 임직원 펀드매매 전방위 조사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 임직원들의 펀드 매매 현황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의 차명계좌 투자 의혹 이후 또 다른 위법 행위자가 있는지 살펴보는 차원이다. 12일 금

3%대 고금리 지속에 기업 3곳 중 2곳 “수익 못 낸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3%대로 7개월째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일로를 걷고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고금리 지속에 따른 기업영향’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6

수출기업 70% “정책 금융 확대 체감 안돼”…문턱 낮춰야

국내 수출기업 10 곳중 7곳 꼴로 최근 확대된 정책금융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는 6일 수출기업 57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차 무역업계 자금조달 및 정책금융 실태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말 실시된 ‘제1차 금융

반도체·디스플레이사 10곳 중 7곳, 투자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투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가 이날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에 속한 기업 110곳의 자금사정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 중 70%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