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처럼 유독 조용했던 케인이, 알고 보니… [함께 할개]

목소리를 잃고 버려진 케인이가 가족을 찾고 있다. 케인이 / 이하 LCKD 공식 인스타그램 케인이는 경기 성남 수정구 태평동에서 발견됐다. 케인이는 유독 조용했다. 마치 짖는 방법을 잊은 것처럼 조용하고 얌전했다. 케인이는 자신을 데려가려는 낯선 사람들에게 한 번을 짖지 않았다. 사납게 짖기는커녕

무지개다리 건넜다… 이효리에게 13일 안타까운 소식 닥쳤다

잦은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이효리의 반려견 ‘모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가수 이효리 / 뉴스1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인스타그램은 13일 “2012년 이효리 님께 입양되었던 모카가 지난 12일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효리 님 바라기였던 모카가 떠나서 아주 힘드실 텐데 위로를

통닭이가 치킨집에서 사람들에게 얻어맞으면서도 음식을 구걸한 이유 [함께할개]

통닭집에서 음식을 구걸하며 새끼들을 보살피던 통닭이가 가족을 찾고 있다. 통닭이 / 이하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공식 홈페이지 코 밑에 까만 먹물점이 박힌 통닭이는 냥생 2회차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다. 통닭이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에 어딘가 모르게 듬직한 면모를 지녔다. 통닭이의 이런 의젓한

“죽은 줄 알았다” 멀쩡하게 살아있는 푸들 땅에 묻은 30대 여성, 징역형 구형

살아있는 반려견을 땅에 묻은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지난해 4월 19일 제주시 애월읍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에서 산 채로 땅에 묻혔다가 구조된 푸들. 구조된 뒤 제주시 용강동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산하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받는 모습 / 이하 연합뉴스 제주지방검찰청은 6일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킥보드 타다 쓰러져 의식 잃은 여성… ‘엽총’ 든 사람들 등장한 이유 (충북)

뉴스1의 킥보드 자료 사진. 충북 증평군의 한 마을을 떠돌며 마을 주민을 위협한 개가 사살됐다고 뉴시스가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증평군 증평읍 한 마을에서 A(54·여)씨가 킥보드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돼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의식을 잃은 A씨를

“기력이 돌아오고 있다” 김준희, 개물림 사고 당한 반려견 근황 공개했다

방송인 김준희가 개 물림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의 상태가 호전된 사실을 알리며 감격했다. 방송인 김준희 / 이하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랜선 이모들! 우리 몽오(반려견) 드디어 밥을 먹어요. 평소 아플 때 먹이던 ‘멍죽’을 믹서기로 갈아 꿀을 조금

“의사가 1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심장병 앓고 있는 고은아 반려견들

배우 고은아가 슬픈 소식을 전했다. 바로 반려견들의 ‘심장병’ 투병 소식이다. 배우 고은아 / 이하 유튜브 ‘방가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우리집 아이들이 많이 아픕니다. 잘 이겨내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3일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은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반려동물 산책 금지…독성 물질 풀었다” 경고한 아파트

‘반려동물 ,어린이 놀이터·키즈스테이션·커뮤니티시설·산책로 이동 불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가 주민들의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는 관리 규약을 만들어 논란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의 A아파트는 지난 14일 ‘반려동물(반려견) 산책 불가’라는 안내판을 단지

반려견 돌려준 절도범에게 19억을 줘야할까? 레이디 가가의 딜레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 절도범에게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가가의 반려견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제니퍼 맥브라이드는 “가가가 자신의 개를 무사히 돌려줄 경우 50만 달러(한화 6억 원)를 주겠다고 했다”면서

산책하는 곳곳이 ‘지뢰밭’…멀고도 먼 반려동물 안전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지난해 말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덫에 걸린 반려견을 구하다 보호자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늘 다니던 공원 내 캠핑장 산책로 인근에 톱니가 달린 덫이 설치돼 반려견과 보호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그치지 않고 이달 6일 경북 경산과 10일 서울 강남에서도 반려견이 불법 덫에 걸려서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도심에서 야생동물들을 포획하기 위한 덫이 연속적으로 발견되면서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보호자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덫은 반려견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성추행 의혹’ 훈련사는 이찬종, “강형욱에겐 미안”

[아시아경제 이보라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반려견 훈련사가 이찬종 이삭애견소 소장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 소장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9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보조훈련사 A 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반려견

강형욱 성추행 추측에 화났다 “나 아니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방송에 여러번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반려견 훈련사가 여성 보조훈련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피소가 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 훈련사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글이 잇따라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

강형욱, 성추행 반려견 훈련사 누명에 불쾌감 토로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이 성희롱 및 강제추행 이니셜 기사와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강형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나 아님”이라며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컴퍼니도 남양주에 있음. 오늘 아침부터 주변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어요. 그냥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국내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훈련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19일 국민일보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 B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 강제추행을 해 경찰에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