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새크라멘토 잡고 서부 6위 ‘점프’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서부컨퍼런스 6위로 뛰어올랐다. 미네소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원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원정경기 119-115로 이겼다. 이 승리로 39승 37패를 기록,

스위스 떠난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입단

미네소타 감독 “대단히 빠르고 똑똑한 선수…’다이내믹'” 패스 줄 곳 찾는 정상빈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9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중앙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정상빈

MLB 첫 시범경기서 시속 159㎞ 던진 19세 루키…5선발 입성할까

필라델피아 유망주 앤드루 페인터, 미네소타 상대로 2이닝 1실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슈퍼루키 앤드루 페인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대형 신인의 등장으로 잔뜩 부풀었다. 필라

‘2500억원 사나이’ 코레아 WBC 불참…다만, 부상 우려까지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WBC에 불참하게 됐다.코레아의 소속 구단인 미네소타 트윈스는 7일(한국시각) “코레아의 아내가 오는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에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 코레아의 WBC 출전 포기 의사를

AL 타격왕 아라에스, 연봉 조정 승리해 올해 75억원 수령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라에스 [마이애미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에서 타격 1위를 차지했던 루이스 아라에스(26)가 구단과 연봉 조정에서도 승리했다. 메이저리그(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