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못 받아” 차 몰고 회사 대표에 ‘돌진’

강남경찰서 [촬영 최윤선]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월급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사 대표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특수상해)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대표의 수행기사 A씨는 전날 오후 7

전 여자친구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출근 나가길 기다렸다 살해한 30대 ‘범행 후 자해’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카페 사장 갑자기 강제로 껴안은 70대…일행은 웃기만

카페 여성 업주를 등 뒤에서 강제로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카페에

만취 상태로 지나가던 70대 여성 폭행한 대학생

© News1 신웅수 기자 만취 상태로 70대 여성과 이를 말리던 사람들을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운전석 문손잡이 잡고 있었는데…!!”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든 20대 ‘만취’ 운전자가 출동한 경찰관에 벌인 짓은 참 할 말이 없다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서 잠이 든 2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을 매달고 운전하는 기막힌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15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서울 홍제동서 혼자 승강기 점검하던 20대 추락사

서울서대문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3일 오후 2시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직전 동료 작업자에게

서귀포 화순항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구조

© News1 DB 7일 오후 10시49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해경과 소방 상황실에 각각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6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