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사회공헌활동 ‘지속’…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넥슨

실적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지만,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넥슨, 네오플 등 국내 게임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네오플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미라클 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in제주’에 참가하며, 넥슨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풍성한 가정의 달…게임사, 독특한 ‘어른이’용 콘텐츠 개방中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게임사들이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먼저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신규 ‘버그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인기 모드로 꼽히는 기존 ‘꼬물이 모드’에 레트로 테마를 입힌 신규 ‘버그 모드’를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1 개인전 혹은 2:2 팀전으로 플레이 가능한 이번 신규 모드에서는 ‘꼬물이’와 ‘까칠이’ 대신 ‘버그’와 ‘바이러스’가 등장하며, 상대편보다 더 많은 ‘버그’와 ‘바이러스’를 퇴치하면 승리하게 된다.넥슨은 이번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버그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5월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던전 ‘프로텍트 에스페라’ 살펴보니

넥슨이 3일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아케인 리버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6번째 신규 아케인 리버 던전 ‘프로텍트 에스페라’를 선보였다. 거울 세계의 차원문으로 넘어온 몬스터를 처치해 에르다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에르다 게이지를 1칸 이상 모으면 슈멧의 특제 포탑에 탑승할 수 있다. 제한 시간 내 포탄의 각도와 파워 게이지를 조절해 모든 차원문을 파괴하면 완료되며, 보상으로 ‘아케인심볼 : 에스페라’와 경험치가 제공된다. 아케인 리버 던전 입장은 빠른 콘텐츠를 통해 할 수 있다.

‘리니지M’ 매출 1위 복귀…매출TOP 20안에 중화권 30% 돌파

수년간 부동의 매출 순위 1위를 놓지않았던 ‘리니지M’. 3일 1위 자리를 빼앗겼던 ‘리니지M’이 양대마켓 매출 1위로 올라서섰다. 아울러 구글 매출 톱 20위 내에 중화권 게임은 3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던 ‘버섯커키우기’와 ‘라스트 워’.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매출 TOP20 게임 안에 중국산 게임 비율이 30%를 돌파하며 국내산 게임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버섯커 키우기’와 ‘라스트 워’는 모바일 게임 평점, 앱 사용률, 30일 후 앱 평균 삭제율에 있어 대부분

3000만 DL ‘블랙스쿼드’ 개발사, 인디 게임 플랫폼 3Q 론칭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FPS 게임 ‘블랙 스쿼드’의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가 3분기 인디게임 플랫폼 ‘게임트리’를 론칭한다. 회사는 지난 4월 26일 글로벌 게임 테스팅 플랫폼 G.Round(지라운드)를 운영하는 GXC와 인디 게임들의 글로벌 성장 협력 및 글로벌 게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4월 2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윤상규 NS STUDIO 대표는 “최근 창업하는 인디 게임 개발팀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며 “’게임트리’ 플랫폼을 런칭하여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인디 게임들의 성

엔씨,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BIC, 플레이엑스포도 지원

엔씨소프트가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 후원사로 참가한다. 엔씨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장현영 엔씨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게임 공모전이다. 인디크래프트는 ‘게임이 문화가

웹젠 서브컬처 게임 2종, 신캐 출시…‘뮤 온라인’ 클래스 리뉴얼

웹젠이 서브컬처 게임 2종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와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뮤 온라인’에서 클래스를 리뉴얼하고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라그나돌’의 신규 캐릭터 고양이 수인 콘셉트의 ‘킨카네코 크리스마스’는 요도와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야샤국 소속의 ‘마법 어택커’ 캐릭터다.필살기 사용 시 단일 적을 6회 연속으로 공격하고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을 회복시킨다.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의 마법 공격 위력을 증가시키고, 다음 턴의 스킬 카드 합성 횟수를 1회 추가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가정의 달 게임 업계 이벤트 ‘풍성’

그라비티, 한빛소프트, 엠게임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4종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서는 5월 5일 오전 8시부터 5월 16일 오전 5시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절정의 속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절정의 속도 티켓을 매일 1개씩 무료로 제공하며 게임 내 채팅창에 ‘Race to Win Mount’를 입력

포트나이트와 스타워즈가 만났다

포트나이트와 스타워즈가 만났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와 에코시스템 내 3종 게임 전반에 걸쳐 스타워즈와 대규모 콜라보를 진행한다. 에픽게임즈는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해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와 아이템을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레고®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로켓 레이싱에 선보인다. 스타워즈 데이는 해당 영화의 명대사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발음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한 데서 유래

마이크로소프트, 6월 9일 엑스박스 쇼케이스 진행…어떤 신작 공개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9일(한국 시간 6월 10일 오전 3시) 엑스박스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이번 쇼케이스는 서드파티 타이틀은 물론 액티비전블리자드, 베데스다 등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쇼케이스 직후에는 인기 프랜차이즈에 대한 특별 심층 분석이 방영될 예정이다.이번 쇼케이스는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가 최초로 함께 참여하는 쇼케이스가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번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타이틀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신들은 루머로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기어스’의 신작과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S5 최고 평점 게임 등극

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최고 평점을 받았다.출시 전후로 무수한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평점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5월 1일, 유저 점수 9.3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중 가장 높은 유저 점수다. 지금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용 게임 중 유저 평점이 가장 높은 게임은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4 RE’와 CDPR의 ‘사이버 펑크 2077’이 기록한 9.2점이었다.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가 9.3점을 기록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중 단독 1위가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

게입업계의 트렌드가 ‘소통’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개발사가 이용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는 커뮤니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용자는 밸런스나 버그 등 당연히 지적받아야 할 것 외에도 편의성, 심미적인 콘텐츠 등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발사는 이러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또 이런 흐름은 게임의 전통과 기조를 포기하고 진행되기도 한다.이렇게 최근 들어 전혀 닿지 않을 것만 같던 이용자의 목소리는 잦은 커

[체험기] 가지 튀김은 무죄…1주년을 기념해 열린 ‘붕괴: 스타레일 X 부어치킨’ 팝업스토어 현장

석류맛 음료, 쿠키, 커피 그 다음은 음식은 치킨이었다. 어느덧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붕괴: 스타레일’이 다시금 개척자들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호요버스는 지난 27일 ‘붕괴: 스타레일 X 부어치킨’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인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9호선 선유도역 근처에 위치한 말론하우스에서 진행됐는데, 첫 콜라보 공개때부터 가지 튀김이 들어간 치킨이 메뉴에 있어 첫 공개 당시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기자는 29일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현장에

나쁜 짓 하면 자식이 업보를 물려 받는다고?…김형준 PD가 말하는 ‘인조이’의 흥미진진 로드맵

크래프톤이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의 2024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게중에는 나쁜 짓을 하다 죽으면 자식이 업보를 물려받게 되는 등 흥미진진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로드맵 발표는 인조이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직접 출연해 인조이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기능,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인조이는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조했

오랜만이네 슈퍼셀…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 5월 출시

슈퍼셀이 6년여만에 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출시한다.슈퍼셀은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클래시 로얄’, 그리고 ‘브롤스타즈’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을 개발해 왔다. 슈퍼셀은 출시하는 게임은 많지 않으나 출시하는 게임마다 신선한 재미를 선보이며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켜 왔다. 물론 일부 게임들은 출시 이후 인기를 얻지 못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하기도 했다.슈퍼셀은 새로운 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5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10인 멀티 플레이어 매치에서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코스어 집결 ‘명일방주’ 팬페…대형 업데이트 단행

요스타가 출시 몇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열였다. 지난 28일 수원메쎄에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많은 코스어들이 참가, 행사를 및냈고, 요스타는 오프라인 펜페스티벌에 이어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이라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펜패스티벌에서는 인게임 신상 가구 세트를 실물로 재연한 기반 시설(가구) 세트장, 얼터네이트존, 전장 포토존, 네온싸인 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명일방주 세계관 속에 들어온

2023 구글 인디 대상 게임, 마왕 100만 마리 퇴치 작전

작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3서 인디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게임에서 마왕 100만 마리를 퇴치한다는 내용의 다소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룸식스(room6, 대표 기무라 마사시)는 26일부터 한 달간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환생용병단(Rogue with the Dead:’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왕 100만 마리 토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용병을 뽑아 앞으로 전진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 300km 거리에서 군림하는 마왕을 이용자가 함께

‘눈마새’ 테스터 모집…크래프톤 AAA급 대작 게임 준비 이어져

크래프톤의 대작 게임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최근 ‘다크앤다커’ 테스트를 진행한 크래프톤은 현재 이외에도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먼저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올해 하반기 출시 준비 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신규 게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조이’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PS5, XSX&S,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했던 크래프톤의 북미 스튜디오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SDS)도 AAA급 신작 개발을 알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기대에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신작 2종 글로벌 출시…결과는?

카카오게임즈가 2분기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등에 출시하며 아시아권 시장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에버소울’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지난 4월 17일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본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어, 25일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쇼케이스를 개최, 대만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16년 출범 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터널 리턴’ 등 다장르의 게임들을 히트시키며 빠른

PC ‘라그’ 100% 구현…그라비티, 신작ㆍ전시회 러시로 글로벌 확장 ‘가속’

그라비티가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를 포함한 ‘TGS 2024’, ‘PAX EAST 2024’ 등 다수의 국제 게임쇼와 및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땅파기 퍼즐 RPG 신작 ‘스코프 히어로’의 일본 지역 오픈 베타 테스트와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꾸준한 신작을 글로벌 곳곳에 출시하면서 ‘라그나로크’ IP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행사 ‘홍콩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