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

배우 고주원(41)이 수능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23일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허영만과 한우 밥상 기행을 떠났다.허영만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느냐”고 묻자, 고주원은 “못하진

‘쇼미더머니11’ 현아, 결별 후 첫 무대…”니들이 씨불이던 신경 안 써”

현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쇼미11’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는 8명의 래퍼들이 세미 파이널에 나선 가운데 잠비노의 피처링으로 현아가 등장했다.이날 던말릭과 잠비노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던말릭은 “야망에 대한 노래를

아이들 초청한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예수님, 말 구유서 태어나”

[the300]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에 일일이 빨간 목도리 선물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3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청와

김용 첫 재판서 “돈 받은 사실 없다” 혐의 부인…검찰은 혐의 입증 자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법정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전 부원장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돈을 받

돈 받고 법정서 허위 증언…검찰, 위증사범 26명 무더기 적발

대가를 받거나 인정에 얽매여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위증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북부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김재화)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까지 약 2개월간 위증 혐의를 받는 이들을 집중 수사해 26명을 적발하고 14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혹시 치매? 피 몇방울이면 확인”…’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나왔다

日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사용 승인…일본 제약사들, 혈액검사 방식 키트 공동 개발…혈액 내 비정상적인 단백질 측정 통해 질병 판단…고령화로 전 세계 치매환자 급증, 관련 시장 커질 듯일본이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