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생애정연기는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다.우리금융캐피탈의 ‘초우량 캐피탈사’ 도약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핵심사업인 자동차금융 경쟁력 강화와 기업’투자금융 중심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1964년 10월10일 태어났다.서울 용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

영천시,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보건소는 봄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내달2일부터24일까지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대구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

경과원, GBC 역대 최대 성과… 1분기 3천만불 달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전 세계 주요수출거점 14개국에 19개 사무소가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1분기 GBC 실적이..

수원시, ‘제3기 상생협력전문지원단’위촉식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을 관리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3기 상생협력전문지원단」(이하 ‘전문지원단’)..

상대 후보에 “가짜 계양사람” 발언…이재명 측근 ‘무죄 확정’

이재명 보궐선거 때 허위사실 공표 혐의 李 상대 후보 향해 ‘가짜 계양사람’ 주장 실제론 6년 가까이 인천 계양 거주 확인 1·2심 “의견 표현일 뿐…사실 적시 아냐” 2022년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대 후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남준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이 무죄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실장에 대한 검찰 측 상고를 기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전 부실장은 2022년 5월 23일 인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소폭 완화…임금 둔화 ‘하향 평준화’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다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정규직 임금 증가보단 정규직 임금 둔화에 기인한 일종의 하향 평준화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2023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6월 기준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100%) 대비 비정규직 임금총액이 70.9%로 전년(70.6%)보다 0.3%포인트(P) 올랐다고 밝혔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정규직 임금총액을 100%로 봤을 때, 300인 이상 사업체의 비정규직 임금총액도 67.2%로 1.9%P 상승했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5월부터 경로당서 ‘주 5일’ 식사 제공…모든 경로당 단계적 확대

다음 달부터 경로당의 식사 제공이 단계적으로 주 5일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의 후속조치로 다음 달 1일부터 경로당 이용 노인이 주 5일까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경로당 6만9000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려면 경로당에 조리공간·설비 확충과 함께 양곡비·부식비와 급식 지원인력이 필요하다. 9일 기준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은 5800곳으로, 식사 제공일은 주평균 3.4일이다. 복지부는 먼저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에 양곡비·

공정위 몰래 SK 계열사 간 채무보증…1.5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SK그룹 위장 계열사 간 이뤄진 부당한 채무보증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SK그룹 소속회사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5300만 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옛 킨앤파트너스는 SK그룹 동일인(최태원 회장) 친동생의 자산관리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2021년 6월 플레이스포에 흡수합병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킨앤파트너스는 2016년 3월~2017년 5월 국내 계열회사인 플레이스포가 호텔 건축을 위해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 100억 원에

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첫 ‘0.3명대’ 진입

산업재해보상보험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60명 이상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인 사고사망만인율은 처음으로 0.3‱대에 진입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망사고 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과 달리 산재 승인일을 기준으로 집계(산재보상통계 기반)돼 실제 사고 발생일과는 시차가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유족급여 승인 사고사망자는 812명으로 전년(874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