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자족식당, 남해서만 맛볼 수 있는 미더덕 비빔밥집 ‘주○○’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자족식당 코너에서 신선한 미더덕 비빔밥 전문점 ‘주○○’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자족식당 코너를 통해 미더덕 비빔밥집 ‘주○○’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남 창원시 진동면에 위치한 ‘주○○’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미더덕을 푸짐하게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새벽에 수확한 미더덕으로 조리해 신선한 미더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반건조생선구이를 선보이는 ‘주○○’은 현지에서 잡은 생선을 고소하게 건조해 깊은 풍미를 선보여 관광객들

[아시아증시] 환율과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닛케이 1.6%↓

日 중앙은행 총재 “환율 계속 주시” 6개월래 최고치 中 지수 소폭 후퇴 8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증시는 환율 여파 탓에 1.6% 수준 내렸고, 중국 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대만 증시는 무역수지가 개선됐음에도 10년 만기 국채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가는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마켓워치와 배런스 등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2.73포인트(1.63%) 하락한 3만8202.37에, 토픽스지수도 39.79포인트(1.45%) 내린 2706.43에 마감했다. 중국

[안 되는 이유] 스쿼트할 때 갑자기 멈추면 대상포진 생긴다?

요즘 목이 간지럽고 자주 기침이 나나요? 혓바늘이 돋고, 피부엔 트러블이 생겼다고요? ‘내 몸의 방패’ 면역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잘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회복하기가 어렵죠.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방어하는 항산화효소가 40세 이후부터 급감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운동법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요. 히포크라타의원 김진욱 원장님과 함께 활성산소로부터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과 운동을 할 때 OO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림, 1분기 영업이익 104억원…전년比 172% 급증

하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057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5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하림은 전 분기 144억39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74억1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97억3700만 원)보다 손실 폭을 줄였다.

부산대 이어 제주대도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부결’

제주대가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따른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했다. 제주대는 8일 오후 교수평의회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을 내용으로 한 제주대 학칙 일부 개정 규정안을 부결했다. 회의에는 교수회 회장, 부회장, 총장이 위촉한 직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대는 기존 40명이던 의학대학 입학생 정원을 대입전형 시행계획상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었다. 내년도 한해서만 입학 정원을 증원분(60명)의 50% 가량 줄인 7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다만 총장은 결과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안에 서면으로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재심의에서도 재적

기재부 6기 체인저스 발족…조직 문화 개선 앞장

기획재정부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6기 체인저스(옛 혁신 어벤져스)가 8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체인저스 위촉장 수여식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체인저스는 업무환경 개선 등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 나가는 기재부 2030 직원 모임이다. 체인저스(CHAngers)라는 명칭은 직원 공모를 거쳐 선정됐으며 협력, 조화, 균형을 바탕으로 지속적 변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6기 체인저스는 기존 20명 내외로 구성됐던 혁신 어벤져스를 전 실국 직원이 보

[오늘의 주요공시] 서진시스템·에스엠·카카오뱅크 등

△서진시스템, 서진에너지시스템 분할 결정 △코오롱티슈진, 노문종 대표이사로 변경 △진에어, 1분기 영업이익 985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콘텐트리중앙, 1분기 영업손실 100억…적자 지속 △하림, 1분기 영업이익 104억…전년比 171.7%↑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4361억…전년比 5.1%↑ △동진쎄미켐, 1분기 영업이익 471억…전년比 8.1%↓ △에스엠, 1분기 영업이익 155억…전년比 14.9%↓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112억…전년比 9.1%↑

‘21세기 피라미드’ 사우디 네옴시티, 공사 ‘첩첩산중’…좌초 불안 고조

천문학적 비용 증가·기술 난관 직면 라인 1단계 건설, 16km서 2.4km로 대폭 축소 5000억 달러 공사비 추정치, 2조 달러 넘길 듯 전문가 “빈살만이 도박하고 있어” ‘21세기 피라미드’로 불릴 만큼 초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가 온갖 어려움에 직면했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각종 기술 난관에 직면하면서 프로젝트가 좌초할 수 있다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네옴시티를 대표하는 170km 길이에 9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라인’ 프로젝트 실

“마지막 내 집은 여기”…실버수요 증가에 대형병원 품은 단지 관심 ‘쑥’

주택시장에서 ‘병세권(병원+세권)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병원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전공의 부족과 의료 대란 장기화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산병원을 걸어서 통원할 수 있는 ‘잠실올림픽공원 아이파크’는 억대 웃돈이 붙었다. 이 단지 전용면적 75㎡는 올해 3월 17억9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매매가인 16억7000만 원보다 1억2000만 원 오른 값이다. 또 잠실올림픽공원 아이파크의 병세권 프리

‘라인 아버지’ 신중호 라인야후 대표, 이사진서 물러난다

‘라인의 아버지’인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가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50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에 따른 경질로 풀이된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열린 2023년도 실적발표에서 “보안 거버넌스를 개선하고 강화하기 위해 사내이사를 1명 줄이고 사외이사를 늘려 독립적인 경영체제를 갖춘다”고 밝혔다. 라인야후는 기존에 사내이사 4명에 사외이사 3명이던 이사회를 사내이사 2명에 사외이사 4명 체제로 개편했다. 사내이사 4명 모두 일본인으로 채워짐에 따라

HLB “간암신약, 유럽 허가 신청 소아임상계획 제출 면제”

HLB는 유럽의약품청(EMA)이 HLB의 간암신약에 대해 신약허가 신청에 필요한 소아임상계획(PIP·Paediatric Investigation Plan) 제출을 면제하기로 결정해 신청 절차와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8일 밝혔다. EMA는 유럽 간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 신청을 준비 중인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에 이와 같은 결정을 통보했다. 앞서 캄렐리주맙에 대한 PIP 면제가 확정된데 이어 리보세라닙의 PIP도 면제되면서 엘레바는 유럽 허가 신청에 더욱 속도를 낸다. PIP는 2~18세

웹젠, 뮤 모나크 흥행에 1분기 영업익 179억원…전년比 84.61%↑

웹젠은 2024년 1분기 매출 614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7%, 영업이익은 84.6%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의 흥행실적이 이어진 가운데, 2023년 1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실적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웹젠은 올해 1분기 동안 기대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직접 개발하는 신작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외부 투자에 주력했다. 개발사 ‘하운드13’과 ‘프로젝트D(가칭, 드래곤소드)’의

이종호 장관, 日 라인 매각 압박에 “韓 기업 부당 대우 없도록 대응”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를 주문한 것에 대해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과 해외 투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 에서 “네이버의 의사결정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각에서 부처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작년 말부터

바이오스마트, 국내 대기업 전력인프라 핵심소재 공급사 인수 후 매출 250% 성장

바이오스마트가 2021년 인수한 티씨티(TCT)가 전력 관련 자재 수요 증가로 3년 만에 매출이 2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중공업, LS전선, 대한전선, 현대일렉트릭(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을 주요고객사로 둔 티씨티는 매출 1000억 원에서 3년 만에 2500억 원대로 2.5배 성장하면서 핵심 사업으로 성장했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오스마트가 지분 69.79%를 보유한 자회사 티씨티의 동제품 관련 수주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바이오스마트 관계자는 “티씨티 협력 업체와의 분위기는 수주 물량 늘어나고 있

교육부 “의대 배정위 회의록 작성 의무 없어…부산대 유감” [1보]

정부와 의료계간 의대 정원 배정 관련 회의록 공방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는 법정위원회가 아니므로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8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의대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는 달리 의대정원 배정위원회는 법정위원회가 아니므로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며 “최근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된 항고심을 진행 중인 고등법원에서도 배정위원회의 회의록을 별도로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위원회의 위원 명단, 구체적인 논의내용 등은 민감한 정책과정에 선뜻 참여하기

대한상의-대한변협, 국내 기업 ESG 법률지원 ‘맞손’

최근 국내외에서 ESG 법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국내 기업의 ESG 법률지원을 위해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ESG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내외 ESG 법제화 및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3월 ESG 공시를 의무화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올해 4월 기후공시 의무화를 확

여행자 휴대품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1년…3.7억 예산 절감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가 작년 5월 폐지된 이후 1년 간 3339만 명의 입국자 편의가 증진되고, 3억7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그동안 여행자 통관 규제 혁신을 추진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 제고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관련 규제 개선으로는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작년 5월)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 개선ㆍ모바일 세관신고 확대 및 납부 시스템 구축(작년 8월) △향수 면세범위 60ml에서

서울 AI·바이오 첨단산업 ‘중동진출’ 지원사격…서울시·두바이미래재단 ‘맞손’

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만들기 위한 설립 기관 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 지원 두바이 도로교통청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서울 내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다루는 스타트업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가 두바이 미래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면서다. 중동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DFF)’을 방문해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를 만나 스타트업 상호 교류

헥토파이낸셜, 2024년 1분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이익 기록

헥토파이낸셜이 2024년 1분기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헥토파이낸셜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3%, 5.3% 증가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38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7%, 31.2% 증가해 크게 늘

개인정보 해외 유출되나…공정위, 알리·테무 약관 조사 나선다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관련해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약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리와 테무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주된 조사 내용은 고객의 개인 정보 수집과 유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와 테무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알리는 ‘개인정보 국외 제3자 제공’, ‘개인정보 해외 이전’ 내용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테무 역시 고객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