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다.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격돌한다.지난 19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마지막

결전의 땅, 천안에서 완성될 ‘88.2%’ 혹은 ‘창단 최초’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 팀은 무조건 천안에서 끝난다.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맞부딪힌다. 두 팀 중 한 팀만이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승점 76점, 2

“1차전 하승우-김광국 교체? 표정 보고 바꿨다”

(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천안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이 격돌한다.PO는 총3전2선승제로 현대캐피탈이 현재 1선승을 거둔 상황이다

‘6위→챔프전’ 한 사람의 합류로 모두 ‘해결사’가 됐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복귀 후)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리그 1위 흥국생명(누적승점 82점)은 10일 간의 휴식기를 얻었다. 오는 29일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고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