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뤄닝, 中 선수 사상 두 번째 LPGA투어 ‘메이저 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차 중국 선수 인뤄닝이 중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메이저 퀸’의 자리에 등극했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MG

‘대형 악재’ 한국 U-19 유민수, 오른 발목 부상…“검진받아봐야 알겠지만 어려울 듯하다” [U-19 월드컵]

“검진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어려울 것 같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농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개최국 헝가리와의 국제농구연맹(FIBA) U-19 헝가리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D조

LPGA 슈퍼루키 장, 메이저대회 조 편성도 ‘특급 대우’

US여자오픈 챔프 이민지ㆍ톰프슨과 편성…고진영ㆍ코다ㆍ리디아 고, 1ㆍ2R 대결 데뷔전에서 우승한 로즈 장.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한 ‘슈퍼루키’ 로즈 장(미국)이

심으뜸, 그림자마저 완벽하네 [똑똑SNS]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심으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으뜸이 바디프로필을 촬영

임성재-이경훈 ‘US오픈 시작해볼까’ [MK포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 7423야드)에서 열렸다. 임성재와 이경훈은 같은 조에 편성 됐다. 김시우는 패트릭 리드, 맷 쿠처와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대회 ‘8타차 우승’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윙하는 찰리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또 수술대에 올라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모처럼 웃었다. 아들 찰리(14)가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압도적

최혜진 KLPGA 정규투어 12승…3년 만에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24위 최혜진(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32일(2년 6개월 21일)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청라 미국(OUT) 오스트랄아시아(IN) 코스(파72·6725야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