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10년만에 BI 개편…“2030 인지도 제고”

“TV·인터넷·알뜰폰 결합해 통신비 절감 앞장” KT스카이라이프는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상품·마케팅 혁신을 위해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Connect for Happy Life(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브랜드)’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고, 모던하고 미니멀한 산세리프체에 신뢰와 혁신, 활력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풀 그린 색상을 적용해 이전의 BI와 상반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상품·마케팅을 위한 이번 BI 변경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단, KT 그룹의 통일성을 위해 CI(Corporate Identity)는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다. BI 개편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장기간 유지해 온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안테나 없이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방식을 개발하고, 이용자환경·경험(UI·UX)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30% 홈결합’ 상품에 알뜰폰 요금제까지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 가지 상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는 “미디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BI의 혁신을 통해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TPS(TV+인터넷+모바일)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함께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정부 “국민이 10주 이상 참고 있다”…의료계는 여전히 ‘원점 재검토’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넥센 전기차타이어 EV 타이어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참에 장마철 준비를 위해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넥센타이어의 EV 타이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기아 EV6, 니로 EV, 토레스 EV 등 국산 전기차에 순정품으로 공급되는 타이어로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기아 EV6, 니로 EV, 아이오닉 6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이 꾸준히 연식 변경으로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전기차 인프라 환경으로 인해 전기차를 구매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넥센 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많이 투자하세요”

평택시 ‘기업투자유치 홍보 책자’ 국·영문 제작 삼성전자 제조역량 바탕 ‘K-반도체 심장부’ 표방 경기 평택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국·영문 홍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한 책자는 GTX-A․C 광역철도 평택 연장 등 최근 발표된 주요 개발 내용 및 산업단지 현황 정보를 반영했으며, 외국에서도 평택시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문화와 관광 분야도 반영하는 등 기존 책자보다 보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홍보 책자 표지를 반도체 관련 내용으로 변경했다. 평택시는 제목 역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으로 정했는데, ‘K-반도체의 심장부’를 표방했다. 시는 그 이유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제조역량 확보 △카이스트 중심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 능력 및 국가 핵심인재 양성 기반 마련 △산학 공통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 추진 △소·부·장 등 반도체 기업입주를 위한 맞춤형 산단조성 추진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투자유치 관련 해외 방문을 하거나 외국인 투자 기업이 평택시에 방문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기업 투자유치 동영상도 제작해 다양한 투자 길잡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와 지역대학을 통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구를 도모하고 수소 도시, 자동차 클러스터 등 미래 주도 사업을 이끌어 가는 만큼 많은 기업이 평택시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시, 비상경제 대책 보고회 개최…민생경제 안정 방안 모색 평택의 발상지 팽성 역사 살펴보기…’팽성생활사박물관’ 20일 개관 [평택 소식] 평택 꽃나들이 축제 ‘슈퍼오닝 홍보관’ 운영 평택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첫 삽 평택시, 청북하늘빛호수공원 조성 사업 첫 삽

부광약품 흑자전환…3분기만에 턴어라운드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자회사 실적을 모두 더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폭은 크게 줄었다.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37.6% 늘었고 영업손익은 전분기 157억원 적자에서 이번에는 16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다수의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2상 시험결과를 공개하고, 하반기에는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 개발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 시험 결과도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 자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선도물질 도출 결과를 비롯해 신경퇴행 및 염증 치료제, 면역 항암제의 생체 내 효력시험 결과를 발표한다는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 24일 발사된다

과기정통부·KAIST, 오전7시08분께 절차 진행 향후 안보·재난·재해 등 국가 위기관리에 활용 예정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07시 0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께)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3일 “오늘 오후 3시(현지시간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과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며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KAIST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지난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과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이 완료됐다. 현재는 로켓랩(RocketLab) 사(社)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준비를 중이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한국시간 24일 오전 07시08분) 후 약 50분 뒤인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오전 11시 32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해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재옥 “이재명표 25만원 지원, 민노총도 표퓰리즘이라 질책”

불스원 메탈 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 봄철 꽃가루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와이퍼 교체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화창한 날씨로 근방에 캠핑이나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많은 꽃들이 피어 나는 따뜻한 봄철 시즌이 시작되면서 얼마 전부터 미세먼지, 꽃가루가 날리고 있죠 그래서 물 세차 및 와이퍼 사용이 잦아지기 때문에 오늘은 불스원 메탈 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가져와봤어요 지난주까지 괜찮았는데 오늘 출근길 전에 차량 상태를 보니깐 벌써 꽃가루가 유리면에 들러붙기 시작했더라고요, 때마침 겨울철에 바꾸지 못했던 손상된 와이퍼를 교체하면서 봄철 나들이를 계획했는데요, 꽃가루로 인한 전방 시야 방해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와이퍼는 생각날 때 빨리 교체하는 게 좋죠 간혹가…….

항우연, 패밀리 기업 작년比 13개 확대…37개사 운영

‘2024년 항우연 패밀리기업 간담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23일 본원에서 ‘2024년 항우연 패밀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항우연은 국내 항공우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역량 증진과 해외 진출 지원,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3년부터 패밀리기업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7개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텔레픽스, 컨텍,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37개 항우연 패밀리기업의 임직원과 항우연 기업지원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항우연은 간담회에서 ‘항우연 패밀리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아울러 항우연의 중소·패밀리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우주산업 투자 동향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패밀리기업이 사이버 보안 의식을 높여 해킹 등 불법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사이버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민간 주도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과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항우연은 우리 패밀리기업들이 뉴스페이스, 첨단 항공 모빌리티 활성화 등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재옥 “이재명표 25만원 지원, 민노총도 표퓰리즘이라 질책”

카카오, 프리미엄 30% 얹은 해외 교환사채로 3천억 마련

카카오가 2억1220만달러(한화 약 2929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해 투자 자금을 마련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29일 2억1220만달러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전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교환사채 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마쳤다. 교환사채 만기는 5년이다. 3년 뒤 투자자가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풋옵션 조건을 함께 설정했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2.625%다. 최초 교환가액은 프리미엄을 감안해 전일 카카오 주식 종가(4만9000원)의 130%인 6만3700원으로 결정됐다. 교환 대상 주식은 자사주 459만9111주로, 주식 총수의 1%에 해당한다. 카카오는 조달한 자금을 타법인 증권 취득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의 플랫폼, 인공지능(AI), 콘텐츠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합작법인(JV) 설립 등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다”며 “AI와 서비스에 관련된 GPU 및 서버 구매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10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딜은 카카오가 2020년 발행한 3억달러 규모의 교환사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카카오는 인수합병 재원 확보를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해당 교환사채는 지난해 모두 상환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 주가는 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3.06% 하락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재옥 “이재명표 25만원 지원, 민노총도 표퓰리즘이라 질책”

종근당, 큐리진 유전자치료제 도입 계약 체결

종근당은 22일 RNAi(리보핵산 간섭)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23일 RNAi(리보핵산 간섭)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짧은 머리핀 리보핵산)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리파마이신의 포유동물 타깃 단백질)과 STAT3(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침투·전이, 약물내성 등을 일으키는 전사인자)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기존 방광암 치료는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했다. 최근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원에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네오위즈·그라비티, 게임쇼 및 전시회 참여로 시장 공략 가속화

네오위즈는 일러스타 페스에, 그라비티는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에 참가하며, 게임쇼와 및 전시회에 참가하며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 중이다.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를 들고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종합 서브컬쳐 행사 ‘제4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 브라운더스트2는 일러스타 페스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등신대 및 코스플레이어 포토존, ▲공식 커뮤니티 구독 인증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 ▲개발자 사인회를 운영한다.부스 내 포토존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