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잔소리쟁이’…25년 절친이라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의 잔소리는 대표팀 시절부터 유명하다. 김연경은 코트 안과 밖에서 동료들에게 조언과 잔소리를 하며 팀을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잔소리는 팀을 하나로 묶는 가교 구실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

‘장충 아이돌’과 ‘수원 왕자’의 만남…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99즈’ 절친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과 한국전력 임성진은 1999년 동갑내기 절친이다. ’장충 아이돌’ 김지한과 ’수원 왕자’ 임성진은 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스타다. 이들이 9일 맞대결을 펼쳤다.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발을 구르는 감독…상대 루키의 타이밍을 알고 있었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5세트 GS칼텍스 벤치의 차상현 감독은 전영아 주심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액션을 취했다. 이유는 GS칼텍

‘장충 쯔위→대전 쯔위’ 이제는 외모 아닌 실력으로 존재감 보여줄 때…’미녀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 흘린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V리그에는 많은 미녀 선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박혜민(22)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닮은 외모로 GS칼텍스 시절부터 ’장충 쯔위’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정관장은 지난 2021년 KGC인삼공사 시절

상대편 외인에게 귀 잡아당기는 거침없는 장난…’팀 동료의 제지에도 아랑곳없다’ 왜?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먼저 코트에 들어서서 웜업을 하던 한국전력 선수에게 대한항공 김규민이 다가왔다. 김규민이 웜업 중 음료수

이다영과 관련해 정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

프랑스 배구연맹이 이다영(르카네)을 주목하고 있다. 이다영이 2018년 12월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선수들이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 뉴스1 프랑스배구연맹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은 이미 르카네에서 자신의 자리를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에이스의 홈런 서브’… 감독은 조명까지 가리며 쳐다봤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의 연승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OK저축은행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

메가 울고→지아 울고→다음은 누구?…여자부 다크호스 정관장의 질주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승 후보 연속 격파 시킨 정관장 정관장은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3,4,5세트를 잡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데뷔 15년 차 베테랑도 펑펑 울었다…3연패 후 ‘리버스 스윕’에 울음바다 된 기업은행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막내부터 맏언니까지 울고, 물구나무 세리머니로 웃었다’ IBK기업은행이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외국인 선수도 한 눈에 알아보는 ‘고릴라 감독의 포효’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부 7개 팀의 감독, 국내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선수가 참석해서 시즌에 임하

‘AG 아쉬움 뒤로하고’ V리그 보러 많이 와주세요 “새로운 얼굴 많고, 팬 서비스 좋아요” (종합) [MD청담]

[마이데일리 = 청담 심혜진 기자] V리그 여자부 선수들이 많은 이적 선수들의 활약과 아시아쿼터의 도입으로 바뀐 V리그에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을 지우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서울특별시 강

김연경과 사생결단 예고한 이다영,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현재 김연경과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는 배구선수 이다영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영 /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름아 안녕”이라는 글귀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다영 / 이다영 인스타그램 해당 동영상 속에서 이다영은 해변을 천천히 거닐며 해맑은

여자 배구, 파리 올림픽 예선서 태국에도 완패…6연패 수렁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태국에도 패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의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