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에서 블로킹 1위’ 이제는 배구계의 돌부처?… 생일축하 노래에도 연습 삼매경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선수들이 웜업을 하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과 인터뷰 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래서 김연경 김연경 하는구나!’…’당근과 채찍’ 박혜진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배구여제 특유의 리더십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을 ’배구여제’라 부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코트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도 단연 최고다. 김연경은 이날 경기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원팀으로 만드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

흥국생명, 인천 소방본부와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인천 소방본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소방본부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

프로배구단 정관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공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가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정관장은 “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대전 홈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V리그 원년 멤버 ’19년 차 베테랑’ 선수도, ‘외국인’ 선수도 뛰어가 반갑게 인사한 상대팀 코치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불혹을 앞둔 한국전력 박철우(38)는 지난 2004년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19년 차로 2005년 V리그 원년 멤버다. 그는 V리그 최고참 선수 중 하나로 FA 계약을 5차례나 한 V리그 남자부 리빙 레전드다

충성!’ 왠지 서브 넣기 전 거수경례라도 할 듯…원 포인트 서버로 민망한 서브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코트에 짧은 머리에 아직도 군인 같은 모습의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11월 8

‘남자 국대’ 리베로가 여자부 경기장을 찾은 이유는…감독보다 더 진지한 눈빛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11일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관중석에는 낯선 모습을 선수가 보였다. 바로 삼성화재 리베로 이상욱이었다. 이상욱은 전날 안산에서 

훈련 코치 역할까지 하는 아시아쿼터 선수…무회전 서브로 리시브 훈련 돕는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세계적인 수준의 세터라 평가받는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폰 게드파르드가 IBK기업은행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이제 그녀는 경기 전 자신의 훈련뿐 아니라 동료들의 리시브 훈련까지 도우며 코치 역할까지 하고 있

김연경이 “나 말고 여자배구 스타 나왔으면 좋겠다”며 콕 집어 언급한 선수

김연경(흥국생명)이 동료인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배려하고 나섰다. 김연경이 지난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연경은 지난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