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韓 자동차산업 기여 공로로 ‘유공자포상’

르노코리아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주관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박동재 디렉터가 산업 포장, 최석찬 디렉터와 김민영 수석디자이너가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박동재 디렉터는 지난 27년 동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품질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생산 기술 및 신차 프로젝트 개발 리더를 담당하며 부산공장에 최적의 효율화 된 프로세스를 정립해 차량 양산에서 안정된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신차 프로젝트 기술 담당을 맡고 있는 박동재 디렉터는 올 하반기 선보일 오로라 프로젝트를 부산공장에 유치하는 데 기여한 공로도 함께 인정받았다. 이는 부산공장이 르노그룹 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 투자를 이끌어냈다. 르노코리아 재무지원 담당 최석찬 디렉터는 회사의 재정적 위기 상황에 치밀한 전략과 실행 능력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점이 주목받았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사적인 원가 개선 및 다양한 고정비 최적화 활동을 총괄함과 동시에 채권, 채무, 재고 등 적극적인 현금 유동성 관리 활동을 통해 경영 성과 개선에 기여했다. 더불어, 지리 그룹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주도해 대규모 외자 유치 성공에도 공헌했다. 또한 최석찬 디렉터는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 4‘ 전기차를 2025년 하반기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전기차 배터리 국산화, 협력사의 전기차 생산 전환 등 국내 전기차 산업의 잠재된 많은 기회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르노코리아 김민영 수석디자이너는 ‘뉴 르노 아르카나’의 컬러 및 트림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며 한국과 유럽 소비자들이 각각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한 시장 맞춤형 전략을 성공시킨 바 있다. 또한 주로 세단에서 적용되던 고급 소재를 전략 배치하여 쿠페형 SUV인 해당 모델이 시장에 안착하는 데에 기여하였으며, 바이오 소스가 적용된 인조가죽 등 친환경 소재 도입에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민영 수석디자이너는 중소 업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 관계를 통한 소재 개발 진행 등 동반 성장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해외에서 개발된 소재를 국내 업체가 대체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해외에 본사를 둔 르노코리아의 이점을 활용해 국내 업체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르노코리아 “폴스타 생산 유치, 부산공장 품질력 덕분”

폴스타, 2025년 르노 부산공장서 폴스타4 생산 “품질력이 최대 경쟁력… 폴스타도 높게 샀다” 하반기 하이브리드 신차 출시 앞두고 자신감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의 품질력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올 하반기 출시할 하이브리드 신차는 물론, 폴스타 4의 생산을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품질이 바탕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동재 르노코리아 상무(디렉터)는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개최한 ‘제21회 자동차의날’ 기념행사에서 정부 산업포장을 수상한 뒤 기자들과 만나 “폴스타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폴스타에서도 부산공장의 품질을 상당히 높이 샀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폴스타의 생산 유치의 바탕에 부산공장의 ‘품질력’이 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그는 “폴스타도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며 “르노코리아의 최대 경쟁력은 품질”이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이날 부산공장의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정부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또 오로라프로젝트 및 폴스타의 부산공장 생산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르노코리아는 폴스타와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생산, 수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이 북미·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폴스타4 생산을 맡게되며, 북미 전기차 수출을 위한 전략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 상무는 폴스타4가 중국의 지리 자동차 플랫폼을 사용함에도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제품 규제에 따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 그는 “수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오로라1(프로젝트명)’에 대한 큰 기대도 나타냈다. 그는 폴스타4 생산 유치 뿐 아니라 오로라 프로젝트를 부산공장에 유치해 대규모 투자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 상무는 “오로라는 저희 임직원들도 상당히 기대를 갖고 있는 차”라며 “임직원들은 실차를 다 봤는데, 상당히 만족하는 수준이며 현재 출시날만 기다리고 있다. 공장에서도 이 차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품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韓 수출 경쟁력 공신” 완성차5사, 공로 인정 받았다

KAMA 주최 ‘제 21회 자동차의 날’ 양희원 현대차 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르노코리아 박동재 디렉터 정부 포상 이태훈 기아 전무 국무총리 표창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국가 자동차 산업에 인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크게 늘린 중심에 품질력을 높이기 위한 숨은 노력이 있었다. 9일 양희원 현대자동차 R&D TVD 본부장 사장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주최한 ‘제21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양 사장은 “자동차에 몸 담은지 37년 되는 것 같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 특히나 저에게 있어서는 1만5000명 우리 연구개발본부에서 좋은 차를 개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엔지니어들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현대차와 구성원 모두에게 드리는 그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사장은 현대차·기아의 차량이 현재 같은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합병 이후 산재돼있던 양사의 상품 라인업을 재편했고, 차량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개발 원가 경쟁력도 갖췄다. 그는 중대형 6개 차종에 적용 가능한 중대형 차종 통합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 10개 플랫폼을 6개의 플랫폼으로 통합 축소 개발해 현대차·기아 승용 전 라인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경량화 기술 역시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초고장력강판을 적용하는 차량 비율을 확대해 차량 고강도화 및 차량 경량화를 이뤘고, 전기차·프리미엄급 차급 경량화 대응을 위한 경량재 기술역량도 확보했다. 르노코리아 박동재 상무(디렉터)는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부산공장의 품질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차 프로젝트를 부산공장에 유치해 대규모 투자를 이끈 장본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시절 SM5의 신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SM3, SM7차종의 프로세스를 추가적으로 준비해 다양한 차량이 생산되도록 진행하기도 했다. 르노코리아의 효자 모델 중 하나인 QM6의 초기개발 설계를 담당해 유럽, 걸프만, 중국, 유라시아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상무는 “현재 신차준비로 열심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 신차가 나올 예정인데,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 중”이라며 “르노의 경쟁력은 품질이다.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더 좋은 차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아 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아태지역 CKD 설립을 통해 호주·뉴질랜드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말레이시아·베트남에서는 CKD 방식으로 모델을 투입해 6만대 초과 판매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유럽법인 현지인 중심 판매체계를 도입해 연 50만대 판매 기틀을 마련했다. 이외 김경현 한국GM 부장, 엄현수 KG모빌리티 책임연구원, 목정훈 KG모빌리티 책임매니저, 권용규 기아 책임엔지니어, 강신남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전무, 최석찬 르노코리아 디렉터, 김판규 현대차 상무, 권환 현대차 선임 엔지니어, 김민영 르노코리아 수석디자이너 등이 장관 포상을 받았다. 한편, 국내 자동차 산업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생산 424만대, 수출 277만 대를 달성하며 2015년 이후 생산,수출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완성차 및 부품 수출액은 938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과 무역수지 흑자도 710억 달러로 1위를 달성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판 커지는 금융권 생성형AI…KB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 구축

KB금융이 그룹 전체를 포괄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금융, 증권, 보험 등 업권을 아우르는 생성형AI 인프라를 마련해 한 걸음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KB금융이 그룹 전체를 포괄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금융, 증권, 보험 등 업권을 아우르는 생성형AI 인프라를 마련해 한 걸음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탑현, ‘Our Pie’ 명품 가창 라인업 합류…빛나는 러브송 ‘네 생각’ 기대

가수 탑현(Tophyun)이 ‘Our Pie’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탑현은 가창에 참여한 ‘Our Pie (아워 파이)’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네 생각’이 오는 15일 발매된다. ‘Our Pie’는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새롭 가수 탑현(Tophyun)이 ‘Our Pie’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탑현은 가창에 참여한 ‘Our Pie (아워 파이)’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네 생각’이 오는 15일 발매된다. ‘Our Pie’는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새롭

‘MA1’ 일상 소년, ‘뮤직뱅크’ 출연→’한페될’ 음원 발매 눈길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

‘아이랜드2’, 디지털 조회수 ‘1억뷰’ 달성…’글로벌 화제’

‘아이랜드2 : N/a’의 글로벌 화제성이 연일 달아오르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그룹 엔하이픈(ENH ‘아이랜드2 : N/a’의 글로벌 화제성이 연일 달아오르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그룹 엔하이픈(ENH

SK이노베이션,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프로젝트 전개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천안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10개 최종 선정…팀별 1000만원 지원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해 서류·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해 서류·

SK이노 봉사단 ‘위시 메이커’, 난치병 아동 소원 이뤄준다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Wish Kid)’와 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뛰는 자원봉사자 위시 메이커(Wish Maker)는 앞으로 3개월간의 ‘소원 여행(Wish Journey)’을 떠난다. 이를 위해 위시 메이커들은 7~8명 단위로 팀을 꾸렸고, 앞으로 위시 키드와의 대면·비대면 소통을 통해 희망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국내 여행 등 소원을 이뤄 나가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소원을 이루는 날인 ‘위시 데이(Wish Day)’와 해단식 일정으로..

Dubai MBTCs Mena 프로젝트, 20~21일 Crypto Expo Dubai에 참가 예정

Dubai MBTCs Mena프로젝트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되는 Crypto Expo Dubai에 플래티넘 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홍보하고, 두바이 지역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MBTCs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MBTCs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결제, 글로벌 마이닝시티, 기부 플랫폼, P2P Exchange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024년 3분기에는 두바이에서 2024 MBTCs Mena Consort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을 통해 Mena Foundation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전 세계의 MBTCs 앰버서더를 초대하여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Dubai MBTCs Mena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MBTCs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던스트, ‘꼴라보하우스 도산’서 팝업스토어…론칭 5주년 축하 파티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는 압구정로데오에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축하 파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던스트의 24년 여름 컬렉션 ‘Summer Rizz’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던스트의 팬덤 고객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파티도 예정돼 있다. 던스트의 24년 여름 컬렉션은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여름의 낭만과 자유를 표현한 컬렉션으로, 지난 4월 공개한 1차에 이은 2차 핫 썸머 캠페인 ‘Holiday Escape’은 여름 휴가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여름 클래식 룩을 제안한다. 10~11일 양일 간은 여름 컬렉션 전 상품 현장 10% 할인, 팝업 마지막 날인 12일은 미발매 제품의 샘플 세일이 진행된다. 11일 저녁 5시부터는 패션, 음악, 푸드 등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야외 바비큐 파티도 예정돼 있다. 던스트 자사몰 VIP고객 및 팝업 방문 구매 고객 대상 파티 선예약이 가능하다. 2019년 LF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로 출발해 2년 만에 독립법인 씨티닷츠로 출범한 던스트는 ‘형체가 없는’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젠더의 경계, 포멀 웨어와 캐주얼 웨어의 경계를 넘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 미세하게 다른 디테일, 질리지 않는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핏’을 강점으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던스트는 론칭 이후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4년만에 10배가 넘는 규모로 성장했고, 5년만인 2023년에는 매출 400억원이 넘는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한국에서의 인기와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도 빠르게 확대했다. 글로벌 홀세일 첫 시즌부터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중국, 홍콩, 일본 등 미주, 유럽, 아시아 내 20개국의 백화점 및 온·오프라인 편집숍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최근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K-패션 브랜드로의 본격 도약을 위한 발판 또한 마련했다. 유재혁 던스트 대표는 “브랜드 론칭 이후 5년 간 건강한 성장을 이뤄온 던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사랑해주신 고객들과의 오프라인 접점 기회를 마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팝업과 파티를 준비했다”며 “브랜드의 강점인 독보적인 스타일과 품질을 기반으로 지난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던스트는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AI 자율제조 도입확산 등에 1000억원 이상 투입…2030년 자율제조확산률 30% 달성

‘200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단계별 추진 민간 투자 적극 유치…5년간 1조원 이상 투자 1만3000명 전문인력·250개 이상 전문기업 육성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도입 확산, AI 자율제조 핵심역량 확보, 생태계 진흥 등 3개 전략을 축으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현재 9% 수준인 AI 자율제조확산률을 2030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제조 생산성을 20%이상 높이기 위한 작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10시 국내 기업‧학계‧관계기관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의 신산업정책’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 산업부는 ‘AI시대의 신산업정책’ 6대 분야의 첫째 과제인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했다. AI 자율제조란 ‘AI를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시켜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말한다. 인구구조 변화, 탄소중립,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을 둘러싼 난제들을 해결할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자율제조 전략 1.0은 AI 자율제조 도입 확산, AI 자율제조 핵심역량 확보, 생태계 진흥의 3개 전략을 축으로 올해에만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대책을 통해 2030년 AI 자율제조확산률을 30% 이상(현재 9% 수준),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산업부는 ‘200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한다.현재 우리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은 대부분(76%)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고도화 단계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10개 사업을 우선 선정해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시 지역 특화산업 등 지자체 수요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2028년까지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들이 집약된 ‘업종별 첨단 AI 자율제조 공장 모델’도 구축 검토 중이다. 기업들이 AI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SW 등의 AI 자율제조 테스트베드도 구축한다. 특히 AI 결합을 통해 생산 고도화의 핵심 역할을 하는 로봇 분야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2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제조 테스트베드 구축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업종별 AI 자율제조에 필요한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해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해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R&D) 자금은 기계·로봇, 조선, 이차전지, 반도체 등 주력 제조업의 공정 자동화, 디지털 트윈 등 가상제조, 유연 생산 등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업종별 특화기술 외에도 AI 자율제조의 3대 공통 핵심기술인 ‘산업 AI, 장비·로봇, 통합솔루션 개발’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3000억원 규모의 예타를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AI 자율제조 친화형 산업 생태계 조성도 적극 지원해 1만3000명의 전문인력과 250개 이상의 전문기업(AI 자율제조 솔루션 등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AI 자율제조 확산의 걸림돌이 될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반도 상반기 중 출범한다. 프라운호퍼 등 선진 연구기관과 국내 연구단체·학계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공동 연구개발, 표준마련, 실증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저출산에 따른 인력 부족, 생산성 정체, 경쟁국의 추격과 글로벌 공급과잉 등 다양한 위기 요인에 직면한 우리 산업에 AI를 통한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을 꼼꼼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우리 제조업의 혁신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석유·수소 공존의 길] 에쓰오일, ‘샤힌’이 이끄는 신에너지 전환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에너지 전환기를 앞둔 에쓰오일의 선택은 대규모 투자였다. 9조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이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를 책임지는 에쓰오일의 모기업, ‘아람코’의 신기술이 총동원 됐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 RUC·ODC 프로젝트의 넥스트 레벨이라 할 수 있다. 원유에서 중간 정제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을 생산하는 획기적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원가 경쟁력에선 역내 따라올 기업이 없을 거란 관측이 쏟아진다. 에쓰오일은 이를 통해 마진 구조를 혁신해 나간다는 구상으로, 궁극적으로는 수소·바이오연료 등 새로운 에너지 사업 기반 마련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에쓰오일이 날린 ‘샤힌(Shaheen·매)’은 결국 미래를 주도할 ‘그린 이니셔티브’의 시작점이 되는 셈이다. 국내 석유화학사상 최대 규모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부지정지공사 및 EPC(설계·조달·시..

테라파워 美 첫 SMR 착공 코 앞…韓, 활주로 합류 ‘잰걸음’

6월 와이오밍주에 SMR 건설 착수 예정 이창윤 과기1차관 IAEA 포럼 참석 “민간 참여 차세대 원자로 개발 정책 전환 추진” 한수원, 캐나다 ARC·엔비파워와 SMR 협약 체결 미국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도 SMR 개발 합류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개발이 급증하자 데이터센터(IDC)가 이른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며, 전력 부족 위기를 낳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세계는 SMR을 대안으로 꼽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SMR 상용화를 선점하기 위해 미국이 방아쇠를 당겼다. 그간 중국과의 SMR 패권 다툼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SMR 기업인 테라파워가 6월 와이오밍주에 미국 내 첫 SMR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테라파워 측은 2030년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 FT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60~70종류의 SMR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운영 허가가 떨어진 곳은 중국과 러시아, 일본, 세 나라에 그친다. SMR은 대형 원자로에 비해 규모는 작아도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이 가능하다. 차세대 원전업계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1기씩 SMR을 가동 중이다. 미국은 아직 이를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SMR 개발 선도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이 최근 원자로 건설 계획을 전면 취소하면서 미국 내 SMR 산업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여기에 그간 나트륨 SMR의 연료인 고순도·저농축 우라늄(HALEU)은 러시아가 유일한 생산지였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자 테라파워는 올해 초 HALEU 생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자체 제작하기로 했다. 다만 테라파워 SMR은 아직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다. 상용화 단계까진 시간이 더 소요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전 세계적 흐름에 맞춰 SMR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7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내 혁신원자로 및 핵연료 국제공동프로젝트(INPRO) 대화 포럼에 참석,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비전과 상용화 의지를 밝혔다. 이 차관은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공공 주도의 대형 원전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적극 참여하는 SMR 중심의 차세대 원자로 개발로 정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성, 경제성, 유연성을 갖춘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와 소듐냉각 고속로, 용융염원자로, 고온가스로 등 다양한 비경수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조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원자로의 개발·실증에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연구소 간 공동 연구와 국내-해외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연구 분야와 산업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민간의 기술 역량 강화에도 힘써 차세대 원자력을 통한 혁신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차세대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엔비파워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소형모듈원자로&어드밴스드 리액터(SMR & Advanced Reactor) 2024’에서 추가 협력을 위한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앞으로 건설될 ARC의 SMR 4기에 대한 시운전과 운영, 정비 및 프로젝트 관리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혁신형 SMR(i-SMR)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4세대 SMR 시장 적기 진출도 병행 추진이 필요하다”며 “4세대 SMR 개발과 건설 가속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은 필수적이며 캐나다 선도 기업과 한수원의 강점을 통해 협력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시니어세대’ 향수 자극… 대한민국 웃음 찾기 프로젝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

“카카오T 타고 봉사활동 가요”…카카오모빌, 기브셔틀 캠페인 시작

5가지 주제의 봉사 프로그램 진행 “플랫폼 통한 사회공헌 지속할 것”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셔틀을 타고 여러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브셔틀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의 총 5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시작되는 첫 일정은 ‘문화재 보존’을 주제로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진행된다. 5월 일정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최태성 작가가 참여해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기브셔틀 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카카오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를 초빙해 봉사활동 테마에 대한 배경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딥 다이브 토크’와 함께 기브셔틀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굿즈를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선보인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브셔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카오T 플랫폼을 활용해 여행과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어떻게 하면 플랫폼이 대중과 어우러져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사 차원의 고민이 기브셔틀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브셔틀을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엔씨소프트, 다시 부는 구조조정 칼날.. 개발자도 안심 못한다

엔씨소프트(엔씨)가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모든 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출시가 예정된 배틀크러쉬, 프로젝트BSS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부분 프로젝트들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엔씨는 최근 내부평가 최하위 등급에 속한 백오피스 등 비개발·지원 조직의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개별적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구조조정 규모는 전체 인력 가운데 최소 5%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3월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된 박병무 공동대표가

나신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수익창출력 회복 지연”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다올투자증권의 주력 부문 중 하나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위축으로 인해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강등됐다.5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은 지난달 30일 다올투자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신평은 이 같은 강등 배경에 관해 “2023년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당분간 경상적인 수익창출력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대비 높은 금리 수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DAO에 모이는 사람들…“투명하고 평등한 커뮤니티”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다오)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DAO는 구축된 프로세스 내에서 자율적인 합의 하에 운영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실생활에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에 두 달 새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다오)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DAO는 구축된 프로세스 내에서 자율적인 합의 하에 운영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실생활에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에 두 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