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윌로우 31점 합작’ 흥국생명 완벽했다, 선두 현대건설 ‘3점차 추격’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흥국생명이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5라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4, 25-18, 25-20)으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흥국생명이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5라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4, 25-18, 25-20)으로
[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신인상 후보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득점 4점을 포함해 11득점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페퍼저축은
[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아버지 랜디 존슨 51번 달고 V리그 첫 데뷔 흥국생명 윌로우’ 흥국생명이 지난 30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2 28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세상에 이런 심판이… 지난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배구 팬들과 선수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국내 선수와 외국인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세 번의 도전 끝에 V리그에 입성한 흥국생명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가 각오를 밝혔다. 윌로우는 26일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V리그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다. 윌로우는 2020년 오레곤대학교를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흥국생명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태도 문제까지 나왔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와의 관계를 빠르게 정리하고 윌로우 존슨과 손을 잡았다. 윌로우는 1998년생 191cm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미국의 프로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8 25-21 27-25 25-21)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GS칼텍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가 다른 웜업을 마친 뒤 동료들과 토스 훈련 전 한쪽 구석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베크롬비는 642득점으로 2위, 공격성공률 42.95%로 5위를 기록하며 IBK기업은행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경쟁에서 밀려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하고, 선두를 유지하지 못해 3위로 밀려났다.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의 부진과 외국인 선수인 므라제노비치의 공격력 감소로 인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고 있다. 팬들도 현상금을 걸고 옐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배구하길 잘했어’ 염혜선이 지난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48개 세트를 성공시키며 프로 통산 14000개 세트라는 대기록을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이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5) 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경쟁을 통해 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 맞대결에 앞서 선수단을 향해 작심한듯 쓴소리를 내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3라운드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는 모양새다. ’배구여제’ 김연경과 토코쿠 레이나가 합계 48득점을 쓸어담으며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너무 득점을 내고 싶었는데 못 내는게 열받아서 어떻게든 잡았죠” 현대건설은 1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무
전 SBS스포츠 해설위원 최홍석의 사망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최홍석은 우리카드에서 함께한 동료였고, 신영철 감독은 그를 착한 선수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도 마음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홍석은 배구계에서 뛰
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 선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5세. 연락을 못 받아 걱정이던 인스타그램도 폐쇄된 상황이다.
[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 모자를 눌러쓴 낯익은 얼굴의 남자가 딸을 안고 관중석에 나타났다. 그를 알아서 본 몇몇 배구 팬들은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잠시 후 맞대결을 앞둔 양 팀 감독이 마치 한 팀이라도 된 듯 웃으며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양 팀 감독은 국적도 다르고 언어도 달랐지만, 통역까지 대동해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지난 5
[마이데일리 = 광주 송일섭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7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