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사진=tv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625bfb4f-fda0-4657-9c63-5fecfaeac999.jpeg)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인생 절반 이상 연기의 길을 걸어온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어린나이에 연기를 참 잘했어요”라고 말하자 여진구는 “제가 봐도 그때는 참 잘했던거 같아요 지금봐도”라고 답했다.
“우리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기도 열심히 배우는 자세 성인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당시 여진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유재석은 “대본 두세번만 읽으면 머리속에 쏙 들어왔다고”라고 말하자 여진구는 “그게 저도 신기해요”라며 “세번 네번 정도만 읽어도 이야기나 대사나 머릿속에서 저절로 떠올라가지고”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그래서 엄마가 항상 저한테 대본좀 읽으라고”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 조세호, 필즈상 수상자에 “왜 풀어야 하는겁니가 난제로 두지” 질문
- 또래 친구들과 분식점 가던 어린 시절 여진구
- 깡미,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방어 “공따위야 튕겨냅니다”
- 배우 여진구, “스스로를 많이 자책하고” 힘들었던 과거 회상
- ‘골때녀’, 김진경♥김승규 축구인 부부 탄생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