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대본 암기력 “두세번만 읽으면”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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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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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대본 암기력 “두세번만 읽으면”

‘유퀴즈’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사진=tvN
사진=tvN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인생 절반 이상 연기의 길을 걸어온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어린나이에 연기를 참 잘했어요”라고 말하자 여진구는 “제가 봐도 그때는 참 잘했던거 같아요 지금봐도”라고 답했다.

“우리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기도 열심히 배우는 자세 성인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당시 여진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유재석은 “대본 두세번만 읽으면 머리속에 쏙 들어왔다고”라고 말하자 여진구는 “그게 저도 신기해요”라며 “세번 네번 정도만 읽어도 이야기나 대사나 머릿속에서 저절로 떠올라가지고”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그래서 엄마가 항상 저한테 대본좀 읽으라고”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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