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터키항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0/image-c32f3a65-8076-457c-a711-da9e4d7f5f67.jpeg)
터키항공이 미국 내 14번째 목적지 ‘덴버’에 취항한다. 콜로라도 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인 덴버는 문화적 명소와 다양한 스포츠 행사 개최지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다.
터키항공은 이달 11일부터 전 세계 130개국 347번째 취항지인 덴버로 주 3회 운항을 개시했다. 오는 7월 9일부터는 이스탄불-덴버 노선을 주 4회로 증편, 매년 수천 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아흐멧 볼랏 터키항공 회장은 이번 신규 취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터키항공 네트워크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터키항공은 1988년 8월 26일 브뤼셀을 경유하는 뉴욕 행 항공편으로 미주 노선 운항을 개시했으며, 6년 뒤인 1994년 7월 16일 뉴욕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 현재는 덴버 노선을 포함해 미국 내 14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그는 “신규 노선 취항을 계기로 승객들에게 이스탄불과 튀르키예의 역사적, 문화적 풍요로움을 만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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