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은우, 빛나는 비주얼 꼬마 승무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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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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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은우, 빛나는 비주얼 꼬마 승무원 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틀 차은우’로 불리는 은우가 꼬마 승무원으로 변신해 갓벽한 비주얼을 뽐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슈돌’의 11주년을 맞이해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은우는 아빠 김준호, 동생 정우와 함께 ‘호우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 4년 만에 복직하는 스튜어디스 엄마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김준호와 아들 은우-정우는 비행기 시트와 창문이 그려진 쿠션, 음식 캐리어 등을 공수해 거실을 비행기 내부로 탈바꿈시킨다고.

특히 은우는 승무원 유니폼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리틀 차은우’ 명성에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인다고. 은우는 귀가한 엄마를 보자마자 승무원 미소를 지으며 “아시까?(안녕하십니까?)”라고 90도 배꼽인사를 하는 의젓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정우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또한 은우표 항공 서비스에 엄마 아빠가 너털웃음을 짓는다고. 엄마의 옆자리를 사수하는가 하면, 엄마에게 음료수를 따라주면서 “이거 주까요? 까까 주까요?”라고 의사를 확인 후 “마께(맛있게) 드세요”라며 엄마 맞춤 애교를 선사하는 등 호우항공의 사무장 은우의 서비스가 빛을 발한다고.

이와 함께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안녕하세요, 레이디스 앤 젠틀맨, 우쥬라이크 투”라고 읊어주는 기내 안내 멘트를 복붙처럼 따라하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킨다. 

특히 “아시까!” “레디, 앤드” “우주라라크”라는 은우만의 언어가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고. 한편, 김준호는 아내를 위한 센스 만점의 깜짝선물까지 준비해 MC 최지우, 안영미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엄마의 복직 기념 파티를 위해 호우항공 승무원으로 변신한 ‘얼굴 천재’ 삼부자의 특별한 준비는 오늘(16일)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6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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