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이만기, 울산 멧돼지떡갈비 “아주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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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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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이만기, 울산 멧돼지떡갈비 “아주 담백하다”

‘동네한바퀴’ 이만기가 울산 멧돼지떡갈비를 맛봤다.

15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는 울산 멧돼지떡갈비를 맛보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사진=KBS

이만기는 차를 만들기 위해 찻잎을 말리고 있는 풍경을 보고 다가갔다. 돼지감자, 비트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무려 70가지 정도의 차를 만나볼 수 있는 음식점. 멧돼지떡갈비를 파는 식당이라는 반전에 이만기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8가지 약초를 넣고 달여 만드는 간장은 돼지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근육량이 많다는 멧돼지 고기는 자칫 질기게 느껴질 수 있어 별도의 숙성이 필요했다.

숯불에 구워낸 떡갈비는 불맛까지 품고 있었다. 이만기는 “아주 담백하다”라며 “소불고기 같다. 멧돼지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지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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