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이티즈 종호가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에이티즈 종호가 ‘선재 업고 튀어’ OST ‘A Day’ 라이브를 선보였다.
![사진=K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0cc22cbe-04c3-4c02-b57a-10e02b3f0b9f.jpeg)
이찬원은 종호의 출연에 “최근에 종호씨가 인기 드라마 OST를 불렀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종호는 ‘선재 업고 튀어’ OST ‘A Day’를 불렀다며 “남녀 주인공이 사랑의 감정을 주고 받을때 나오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이찬원의 부탁에 직접 라이브를 선보였다.
종호는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스케줄이 많지 않냐, 그러다 보니까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며 “어제 형들도 피곤했을 텐데 MR 트고 부르라고 하더라”라고 연습을 응원해준 것을 밝혔다.
이찬원은 “아마 종호씨는 몰랐을 거다, 제작진한테 연락해서 우리 막내 잘 부탁한다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멤버들의 응원까지 받은 종호는 “이왕 늦게 나간 김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무대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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