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길상사를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길상사를 찾아간 유재석, 하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남산에서 만난 대학생의 추천에 솔깃해 “혜화동 갸또 케이크 한번 먹어보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픈까지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던 중 유재석은 “우리가 사찰밥을 한번도 안 먹어 보지 않았냐”라고 운을 뗐다.
기독교인 하하는 난처해했지만 유재석은 결국 설득에 나섰다. 길상사를 찾은 유재석은 “고즈넉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바로 앞에 카페 이런데도 좋잖아, 아 좋아 좋아”라고 만족하며 “벌써 접근 방식이 다르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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