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혜련 무대 응원! 더보이즈 영훈·제베원→김수용·가비

개그우먼 조혜련이 ‘빠나나날라’로 꿈의 무대에 입성한다.  

15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인 아이돌 ‘려니’로 변신한 조혜련이 음방 현장을 꽉 채운다.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아이돌 모드를 장착한 조혜련은 두근거리는 ‘쇼! 음악중심’ 첫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런 그녀의 대기실로 핫한 아이돌들이 여럿 찾아오는데 그 중 ‘쇼! 음악중심’ MC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은 후배(?) 가수 려니를 위해 엔딩 포즈를 추천해준다.

과연 그들이 추천해준 엔딩 포즈는 무엇이었을지 무대의 주인공 조혜련의 선택에 호기심이 쏠린다.

본 무대 시작도 전부터 조혜련은 챌린지에 열정을 쏟아붓는 등 요즘 아이돌 문화에 적응해나가지만 어느새 지쳐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응원차 현장에 등장한 조혜련의 찐친 개그맨 김수용과 ‘빠나나날라’ 안무 창시자 라치카 가비까지 합세, 두 사람은 조혜련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려니’ 조혜련의 ‘빠나나날라’ 무대도 전격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 꿈의 무대에 입성한 조혜련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가비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쇼! 음악중심’ 현장을 대통합시킨 신인 아이돌 ‘려니’의 무대는 어땠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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