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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스1) 김정률 기자 = 우즈베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5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도(古都) 사마르칸트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내외는 이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서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사마르칸트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사마르칸트를 시찰하고 오후 서울로 귀국한다.
공항에는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 등이 환송을 위해 나왔다. 국빈 방문인 만큼 블루카펫 양옆으로 의장대 총 33명이 도열했다.
윤 대통령이 하원의장과 나란히 청사 빆으로 걸어 나왔고, 김건희 여사도 한발 뒤에서 함께 걸어나왔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 계열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원피스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었다. 윤 대통령 내외는 환송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불린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도 방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1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양해각서)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비즈니스포럼 참석,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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