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호텔 수영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편안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베니스의 여신’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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