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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3포인트(0.13%) 오른 2758.4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277억원를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11억원, 468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1.27%), 삼성바이오로직스(0.14%), 삼성전자우(2.06%), 기아(0.82%) 등은 올랐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3.86%), 현대차(-0.37%)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14포인트(1.05%) 내린 862.1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85억원, 134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376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0.43%), 엔켐(7.61%)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에코프로비엠(-4.077%), 알테오젠(-1.30%), 에코프로(-1.58%)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381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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