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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124가구 △59㎡B 24가구 △84㎡A 15가구 △84㎡B 18가구 △84㎡C 37가구 △84㎡D 231가구 △84㎡E 10가구 △114㎡A 3가구 △114㎡B 1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역세권에 속한다.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서울소의초 병설유치원, 서울소의초가 있다. 이밖에 공덕초, 아현초, 한서초, 서울여중, 아현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전문 골프 연습 시스템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주민휴게실, 주민회의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이 적용되는 작은도서관, 스터디센터, 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티하우스,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공덕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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