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방치형에서 MMORPG까지 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금주에는 모바일게임 3종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 ‘블러드 위치’가 출시됐다. 슈퍼플래닛의 ‘딜루전’은 방치형 RPG이고, 유조이게임즈의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는 RPG, 리얼리티큐브드게임의 ‘블러드 위치’는 MMORPG다. 

◇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 슈퍼플래닛 | 모바일 | 방치형 RPG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한 방치형 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성장하는 재미와 서바이벌 게임의 아케이드 조작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받은 첨탑을 정복하기 위해 떠난 영웅들의 여정에서 시작된다. 첨탑에서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워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3인의 영웅과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한다. 

◇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 | 유조이게임즈 | 모바일 | RPG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500만명을 달성한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RPG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은 태초부터 존재해 온 빛과 어둠이라는 두 개의 힘이 크라운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첫날 접속 시 무료 뽑기권과 다이아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후 매일 로그인을 통해 제공되는 1,000회 뽑기권을 비롯해 7일 로그인 기간동안 5성 영웅, 전용 의상, 5,000 다이아를 제공하는 출석 보상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원활한 초반 플레이 정착을 위해 임무를 통한 누적 25,000 다이아 이상의 혜택과 빛/어둠 영웅 선택 카드도 제공한다.

◇ 블러드 치 | 리얼리티큐브드게임 | 모바일 | MMORPG

리얼리티큐브드게임의 모바일 MMORPG ‘블러드 위치’는 빠른 캐릭터 성장과 각 서버 간의 PvP 모드로 전쟁 콘텐츠 마니아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다. 백골 마녀를 포함한 총 5종의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 및 전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직업을 상위 단계로 전직할 때, ‘장비 누적’이라는 신규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높은 드랍 확률로 희귀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어 단숨에 초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이밖에 과금이 필요 없는 자유 경매 시스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