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 빠진 근황…”BTS 진 전역 축하해”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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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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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살 빠진 근황…”BTS 진 전역 축하해”

방시혁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전역한 BTS 멤버 진을 만났다.

13일 방시혁은 개인 계정에 “진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해”라는 글과 더불어 “#전역축하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진과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2일 육군 만기 전역한 진은 꽃다발을 든 채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방시혁은 살이 조금 빠진 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행사와 진의 전역 행사가 열렸다. 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개최했다. 방시혁 역시 해당 행사에 참석해 진의 전역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시혁은 지난 4월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이 공론화된 후 처음 모습을 비쳤다. 당시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을 시도했으나, 지난달 30일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후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 화해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하이브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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