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워터파크 온라인 상품 잇단 출시…최저가 수준

아시아투데이
|
2024.06.14 오후 12:00
|

해외여행·워터파크 온라인 상품 잇단 출시…최저가 수준

티몬_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 전경. /티몬

여름 휴가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초특가 해외여행 상품과 전국 11개 워타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오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15일 단 하루 ‘티몬투어X중국 올인데이’를 열고 인기 중화권 여행지 상품들을 초특가 판매한다. 최근 티몬에서 중국 패키지/자유여행 구매 고객 수가 4배 이상 늘며 중화권 여행 수요가 늘었다.

즉시 할인에 쿠폰 중복 할인, 간편 결제사(카카오페이머니)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할인율은 25%에 이르며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옵션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최대 혜택가 적용 시 ‘중국 하이난 세미패키지 VS 자유여행’이 18만원대부터로 단독 특가다. 올인데이 특전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세미 패키지), 전 일정 조식 포함(자유여행)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홍콩 세미패키지 VS 마카오 럭셔리 자유여행'(최대 혜택가 25만9000원부터)을 활용하면 ‘야경 맛집’으로 꼽히는 홍콩·마카오 여행도 알뜰하게 계획할 수 있다. 전 일정 쇼핑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중국 청도 2박3일 노쇼핑 패키지'(최대 혜택가 14만9000원부터) 등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이와 함께 15일 오전 10시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진행한다. ‘홍콩 세미패키지 VS 마카오 럭셔리 자유여행’ 상품을 단독 행사가로 소개한다. 구매 인증 고객 중 20팀을 추첨해 ‘홍콩 나이트투어'(홍콩 세미패키지 구매자 기준, 10팀), ‘마카오 워킹투어'(마카오 자유여행 구매자 기준, 10팀)를 제공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중화권 여행 수요가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여행 비용 부담은 물론 여행 계획에 대한 고민까지 덜어드리기 위해 중화권 여행 상품들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보도자료] W패스 단독 판매 예고 이미지

위메프는 수도권, 충청·강원권의 11개 워터파크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W패스’를 18일 단독 판매한다. 사용기간도 올여름은 물론 일부 시설의 경우 내년 여름까지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는 첫 날인 18일 오픈 기념으로 1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해 1매 기준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W패스 출시와 함께 워터파크 외에도 다양한 테마파크와 숙박 상품을 포함한 ‘썸머페스타’ 기획전도 30일까지 운영한다. 위메프 5% 할인에 카드사 추가 8% 할인으로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다채로운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내놓는다.

추천 상품으로는 경주월드 파크이용권(1만9300원~), 애버랜드 종일이용권(3만8200원~), 여수 디오션 호텔(1박 7만2900원~), 소노벨 비발디파크(1박 10만3500원~) 등이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W패스 대상 워터파크와 최대 혜택, 가격 등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