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자, YB·빅마마·라포엠 출연 ‘수파자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화상교육 플랫폼 수파자가 ‘수파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파자는 14일 “8월 3일 오후 7시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수파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강생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여성들의 치유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 ‘팬텀싱어 3’의 우승팀이자 성악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라포엠, 명불허전 보컬 그룹 빅마마가 출연한다.

박경희 수파자 이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파자에서는 낭독 수업을 통해 경력단절, 육아/산후 우울증, 빈둥지 증후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낭독 수업을 제공하여 북내레이터, 낭독 강사 등 새로운 직업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수파자 콘서트’ 티켓은 무료로 공식 사이트에서 응모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내달 9일 자정까지, 당첨자는 다음날인 10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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