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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5’에서 이혜영이 손금을 본 일화를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복잡하고 힘들어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보던 패널들은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지혜는 “(종규가) 세아가 자녀가 있다면 놀랄 것 같다. 약간 방황을 하겠지만 직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MZ들이지만, 손 작다면서 손 잡는 것과, 손금을 보는 게”라며 X세대와 MZ세대의 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혜는 “사주 보는 선생님도 아니고 보면 뭐 아나요”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전 손금보더니, ‘너 두 번 결혼할 것 같다?’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잘 보는 분이셨나 보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이지혜는 당황해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혜영은 “그런 말 예전에 많이 하지 않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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