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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실화탐사대’ 아름에게 돈을 빌려준 팬 A 씨가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걸그룹 출신 그녀와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이아름과 전 연인 서 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한 피해자는 “거짓말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피해자인척 행세하는게 괘씸하다. 3월 3일부터 9일까지 2,750만원 정도를 빌려갔다”라고 전했다. 티아라의 오랜 해당 팬 A 씨는 “세월이 참 오래됐는데”라며 씁쓸해했다. A 씨는 그에게 왔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내용은 ‘둘째가 아프니 아름이랑 조카를 살려줘라’라며 돈을 요구했다고. A 씨는 “조카도 있고, 수술비라는 사정이 딱했다”라며 돈을 보내줬다. A 씨는 “너무 어이가 없다. 이런 공갈꾼에게 속은게 자괴감이 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MBC ‘실화탐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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