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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실화탐사대’ 이아름과 헤어진 연인 서 씨의 정체가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걸그룹 출신 그녀와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이아름과 전 연인 서 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이아름의 전 남자친구 서 씨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다. 제보자는 서 씨와 혼인신고를 했던 서 씨의 전 아내였다. 서 씨의 전 아내는 “정체요? 사기꾼이다. 일 같은 경우에도 알바식으로만 했었고, 생활비를 준 적이 없다”라며 2년 만에 이혼 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집 월세도 도박으로 다 깎아먹었다. 도박, 폭행, 폭언, 바람 다 있었다. 계속 본인을 작가라고 하던데, 그건 거짓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서 씨에 대해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는 “이 정도가 되면 리플리 증후군이다. 거짓말을 하는 게 즐거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실화탐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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