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 오늘(12일) 부친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서유정(본명 이유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W는 요양원에 있던 서유정 부친이 급격한 건강 악화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서유정은 MBC 공채 2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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