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서하준을 응원했다.
![사진=KBS 2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90d271df-3cf4-40ad-8188-0fb42a7d7770.jpeg)
12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을 응원하는 윤이철(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이철은 이준모에 “자네 비전으로 복귀할건가”라고 물었고 이준모는 “아직은 고민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윤이철은 이준모의 답변에 “고민중이라면 돌아갈 마음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라고 물었고 이준모는 “제가 감옥이란 곳에 조금 갇혀있으면서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준모는 “전 어려서부터 어렵게 성장해서 돈이라는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고 이를 들은 윤이철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영광의 순간에만 찾아오는게 아니라 가장 힘든 순간에도 찾아온다는 말이 생각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이철은 “자네처럼 머리 좋은 사람이 인성까지 좋으면 훌륭한 CEO가 될 수도 있겠지”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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