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뭘 볼까] 납치된 인기 유튜버 박주현의 운명은?! 영화 '드라이브'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드라이브’

영화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돼 달리는 자동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다.

영화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나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예상하지 못하게 납치를 당해 밀폐된 공간인 트렁크에 갇혀 1시간 안에 6억5000만원을 벌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드라이브’는 ‘특송’의 각본을 쓴 박동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주인공 유나는 배우 박주현이 맡았다. 그는 이번 ‘드라이브’를 통해 첫 원톱 주연으로 나섰다.

영화에는 박주현을 비롯해 배우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드라이브’는 트렁크 납치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한다.

감독: 박동희 / 출연: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외 / 제작: 엠픽처스, 점프엔터테인먼트 / 배급: 메리크리스마스 / 러닝타임: 90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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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볼까] 납치된 인기 유튜버 박주현의 운명은?! 영화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