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판매량 300% 달성” 롯데리아, 신메뉴 11일간 70만개 팔렸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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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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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판매량 300% 달성” 롯데리아, 신메뉴 11일간 7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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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300% 달성했다

롯데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돌파했다.

12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지난 9일까지 약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출시한 왕돈까스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인 55만개 대비 약 27% 높은 판매량이다.

출시 당일에는 회사의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를 넘어 판매 구성비 1위를 달성했다. 실제 예상 판매 대비 실제 매장 판매량은 약 2배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목표 대비 약 300%의 판매고로 직·가맹점 매출 증진 효과를 창출했다. 출시 당일 영업 매출과 객수는 전년 대비 각각 34%, 30% 증가됐다. 일부 매장의 품절이 발생하기 전 지난 7일까지는 전년 대비 각각 17%, 16% 증가세를 나타냈다.

회사는 품절 상황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급량 확대 및 조속한 재고 확보를 위한 매장 별 원재료 입고량 제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전국 판매 재개 이후 판매 종료 기한도 조정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전주비빔밥·왕돈까스버거에 이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까지 고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롯데리아의 끝없는 독창적 메뉴 개발력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반응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더욱더 고객이 기대하고 호기심을 갖을 수 있는 메뉴 개발력으로 다양한 메뉴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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