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려견 기능성 주식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 3종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식품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반려견의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주식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 제품을 론칭했다. 지난해 반려묘를 위한 ‘건강담은 식단 캣’을 출시한 데 이어 반려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 3종은 시니어스페셜케어, 피부&모질케어, 관절케어 등이다.

공통적으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을 98㎎을 첨가했다.

풀무원 소속 내과 전문 수의사가 제품 설계에 참여해 엄선한 식품 유래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영양 전문성을 높였다.

시니어스페셜케어는 노화가 시작되는 7세 이상의 반려견을 위한 제품이다. 두뇌 영양공급과 인지력 유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피부&모질케어는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와 윤기나는 모질 유지를 돕는다. 또 관절케어는 반려견의 관절과 연골 등 전반적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풀무원아미오 관계자는 “반려견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고자 하는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기능성 주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향후 덴탈 껌 등 기능성 간식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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