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길을 걷던 중 유재석이 대뜸 유연석에게 "너 결혼하면 형이 축의금 많이 하겠다"고 하자 지석진은 "결혼하냐"고 물었다. 이어 조혜련은 "축가로 '아나까나' 불러주면 안 되냐"고 해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유연석은 "여자친구도 없는데 무슨 결혼을 시키려고 그러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재석은 "연석이가 결혼하면 스케줄 빼서라도 가야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결혼하냐”…유연석, 축의금 약속한 유재석에 당황 (틈만나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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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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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냐”…유연석, 축의금 약속한 유재석에 당황 (틈만나면) [텔리뷰]

틈만 나면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결혼 질문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지석진, 조혜련이 마지막 틈 친구로 나섰다.

이날 신당동 거리를 걷던 네 사람. 유연석은 “고등학교 때 잠깐 하숙을 했었다. 진주에서 올라와 집을 잠깐 못 구 해 형이랑 하숙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참 길을 걷던 중 유재석이 대뜸 유연석에게 “너 결혼하면 형이 축의금 많이 하겠다”고 하자 지석진은 “결혼하냐”고 물었다.

이어 조혜련은 “축가로 ‘아나까나’ 불러주면 안 되냐”고 해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유연석은 “여자친구도 없는데 무슨 결혼을 시키려고 그러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재석은 “연석이가 결혼하면 스케줄 빼서라도 가야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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