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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액면분할과 미국 증시 훈풍 등의 영향으로 장 중 2710선에서 거래됐으나, 장 후반에는 0.15% 소폭 상승한 채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5포인트(0.15%) 오른 2705.3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43억원, 1199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3465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SK하이닉스(2.16%), LG에너지솔루션(0.99%), 현대차(1.31%), 기아(0.49%), 셀트리온(1.64%), POSCO홀딩스(0.80%) 등은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자(-0.66%), 삼성전자우(-1.76%)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65포인트(0.42%) 오른 868.36을 기록했다. 개인은 335억원어치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 28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2.06%), 셀트리온제약(0.43%), 레인보우로보틱스(2.68%), 삼천당제약(1.65%) 등이 상승했다. 그러나 에코프로비엠(-0.93%),에코프로(-0.58%), 리노공업(-5.28%)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378.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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