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담양읍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
담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에서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상시 정비 구역으로 확정돼 담양읍 일원 공중케이블 정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담양군은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고 7월부터 통신사업자들과 협업해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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