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만팬미팅 비하인드 대방출…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자태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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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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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대만팬미팅 비하인드 대방출…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자태

변우석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제공=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대학 스포츠센터 1층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의 백스테이지부터 일상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변우석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제공=변우석 SNS
변우석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제공=변우석 SNS

변우석은 마이크를 들고 무대 뒤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대만 팬미팅을 마치고 찾아간 마트에서 거대한 망고 옆에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에서 변우석의 인기는 뜨거웠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을 보기 위해 대만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만 공항 측은 팬들과 변우석의 안전을 위해 20여 명이 넘는 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사생팬들로 고충을 겪기도 했다. 9일(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자유시보는 변우석의 사생 피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수천 명이 몰린 팬미팅을 마친 가운데 일부 사생팬들이 등장했다. 사생팬이 하루에 10여 대가 넘는 차를 예약해 변우석이 머무르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기도 했다. 특히 팬미팅을 끝내고 스태프·관계자들과 가진 축하 파티에도 팬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30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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