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IT부문 임직원 및 IT사랑봉사단 20여명은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복숭아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곁에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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