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2024년 슈팅 및 야구게임 2종 선봬

게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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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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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2024년 슈팅 및 야구게임 2종 선봬

코나미가 하반기 슈팅게임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과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최신작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등 게임 2종을 선보인다. 

오는 8월 6일 출시하는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은 짜릿한 액션을 자랑하는 차세대 슈팅 게임으로, PS5, Xbox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서비스된다.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 오는 8월 6일 정식 출시 /코나미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 오는 8월 6일 정식 출시 /코나미

이에 앞서 오늘(10일)부터 PS5, Xbox 시리즈 X|S, 스팀의 디지털 버전 예약에 돌입했으며, 사전 구매를 하는 유저에게는 기존 금액보다 10%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된다.

이 게임은 3D 모델링을 활용해 디자인됐고, 고전 향수를 자극하는 트윈스틱 세로 스크롤을 차용했다. 기체 에너지를 사용해 실시간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등 컨트롤을 요하며, 지상공격과 공중공격 등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코나미의 실사 야구 게임 시리즈 ‘프로야구 스피리츠’는 2004년 첫 번째 작품 ‘프로야구 스피리츠 2004’를 선보였으며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는 코나미에서 제작하는 최초의 PS 5 및 스팀 지원 야구 타이틀로, 아시아 지역은 일본과 동시에 출시된다. 

특히 차세대 야구 게임 엔진을 탑재해 선수들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부드러운 라이브 해설 오디오를 선보인다. 여기에 모든 경기장을 실제로 방문, 레이저 빔을 사용해 주변 형상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레이저 스캐닝을 실시해 경기장 모델을 정밀하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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