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가수 겸 댄서 노태현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플로피디스크와 비디오테이프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프라이머리 ‘씨스루 (Feat. Zion.T, 개코 of 다이나믹듀오)’로 무대를 꾸몄다.
이윤석은 플로피디스크를 범키 혹은 비오로 예상했다. 허니제이는 두 사람이 모두 댄서인 것 같다고 예상했고, 제아는 플로피디스크가 필독 아니면 박남정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결과적으로 비디오테이프가 57표 대 42표로 이겼다. 플로피디스크는 양다일 ‘미안해’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겸 댄서 노태현이었다.
최근 ‘스트릿 맨 파이터’에 나온 노태현. 크럼프 댄서 출신인 노태현은 크럼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댄스 가수가 춤이어서 춤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남들과 다른 춤을 추고 싶어서 크럼프라는 생소한 춤을 췄다”라고 말했다.
노태현은 가수 태양 무대에 함께 선 것을 계기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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