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원 이재명 기자 =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단오 세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외국인 등 시민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을 이르는 말로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오(五), 곧 다섯과 뜻이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말한다. 예로부터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풍습이 행해졌다.
단오날에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풍속이 전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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